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넘친 맥주 모아 손님 잔에 '경악'…비위생 논란 술집 과태료 100만 원
3,630 21
2024.07.04 14:39
3,630 21

ybvGPJ

CYVQct

quOHIy

iFIjQa

gNsfWJ

uYrVya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68964?sid=102

 

한 술집이 그 넘친 맥주를 모아놨다가 손님에게 판매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관할 지자체가 그 술집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에 논란이 된 인천에 있는 술집에 관할 지자체가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비위생적 취급 등이 적발돼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앞서 해당 술집은 생맥주 기계에서 맥주를 따르면서 넘친 맥주를 모아뒀다가, 손님 잔에 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죠.

 

이에 대해 식약처가 '손님에게 제공됐던 음식물을 다시 사용하거나 조리, 보관하는 등의 음식물 재사용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처분을 내리기 어렵다는 해석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선 위생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고, 지자체가 현장 점검에 나선 건데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겁니다.

 

지자체는 해당 술집의 소명 절차 등을 거쳐 행정처분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8 07.05 30,3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51,8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95,8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9,0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77,0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6,32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10,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7,7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7,9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5,5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5,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11 기사/뉴스 "거짓말 같아" 건물 2,800여 채 붕괴…토네이도 덮친 중국 11 01:18 3,235
301110 기사/뉴스 "희망이 없다" 월급 350만원, 3년차 개발자의 한달 저축액은? [혼자인家] 28 01:00 4,036
301109 기사/뉴스 [르포]말레이시아 홀린 'K-문화' 위력에도…"그래도 차는 일본" 3 07.06 2,076
301108 기사/뉴스 항상 먹던 아메리카노 갑자기 '비릿'…이유 찾아보니 '경악' 13 07.06 6,407
301107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10대 여성 스토킹 한 20대…집행유예 6 07.06 3,374
301106 기사/뉴스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게시한 男 14 07.06 9,192
301105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19 07.06 3,717
301104 기사/뉴스 “월급 올려줄게” 20대 알바생 옷 벗긴 60대 편의점주 26 07.06 4,298
301103 기사/뉴스 뇌졸증 후 장애 겪는 어머니 상습 폭행…40대 아들 징역 3년 4 07.06 1,867
301102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후 축구 관련 일 안한다…"팬들은 선수일때 나를 좋아하는 것" 31 07.06 4,489
301101 기사/뉴스 '찬또배기' 이찬원,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기사와직캠) 10 07.06 3,213
301100 기사/뉴스 "시끄러워".. 식당서 만취해 지인 흉기 협박 40대女 입건 1 07.06 867
301099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16 07.06 3,876
301098 기사/뉴스 [왓IS] 강형욱, SNS 이어 유튜브 재개…‘갑질 의혹’ 정면 돌파? 8 07.06 1,543
301097 기사/뉴스 래퍼 이영지, 가정사 고백…"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5 07.06 3,855
301096 기사/뉴스 "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2 07.06 1,523
301095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1 07.06 2,763
301094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韓영화 좌판율 1위..1주차보다 관객수 증가 '흥행청신호'(공식) 17 07.06 2,273
301093 기사/뉴스 [단독]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서 또 역주행'...놀란 가슴 쓸어 내린 시민들 43 07.06 6,165
301092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9 07.06 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