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이날 모처에서 유튜브 웹예능 'MMTG 문명특급' 녹화에 참여해 MC 재재를 만났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지난 3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홍보 차 내한했다. 이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고, 이튿날인 4일 오전에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데드풀과 울버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오후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데드풀과 울버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2박 3일 홍보 일정을 마친 후 오는 5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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