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연인 "3억 공갈?...허웅과 여행 가고 꽃다발 선물 받아"
6,472 10
2024.07.04 14:28
6,472 10

MBN이 입수한 허 씨 측 고소장에 따르면, 허 씨는 A 씨가 2021년 5월 29일, 2021년 5월 31일 자신에게 3억 원을 요구 했으며, 이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허 씨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공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A 씨 측은 "고소장에 적시된 두 차례의 공갈로 허 씨가 고통 받았다면 이후 여행을 가거나 꽃을 선물 하는 게 상식적인 상황은 아닐 것"이라며 "항상 내가 옆에 있으니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자"라고 쓴 카드와 꽃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또, 2021년 7월 10일 허 씨와 A 씨가 서울 모 호텔에서 찍은 사진도 제공하며 "금전 요구는 두 번의 인공임신중절을 한 자신에 대한 허 씨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연인들의 다툼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고 했습니다.


otMJCX

A 씨는 이별 후에도 허 씨가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실제 2021년 8월 허 씨는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는 A 씨에게 "오빠 누구? 거짓말 하지마. 어떻게 너야말로 그럴 수 있어"라고 연락을 취했습니다. 이에 A 씨는 "이게 너랑 내 인생 마지막 연락이야. 너도 네 인생 살아 성공하라니까?"라고 답했습니다.

노 변호사는 "이런 부분에 있어 A 씨가 허 씨에게 금전을 취할 목적으로 긴 시간 동안 협박을 해 온 것인지 아니면 허 씨가 다른 의도를 갖고 고소를 한 것인지 잘 판단해 달라"며 "낙태를 두 차례나 해야 했던 A 씨가 결혼도 거절 당하자 느꼈던 참담함에 더해 이제는 케타민 투약, 유흥업소 직원이라는 허위 사실까지 유포돼 A 씨는 더욱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aver.me/FBedJxf1


3년간 협박당했다더니 허웅 본인이 고소한 내용도 3일카톡이 다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741 07.29 41,14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5,5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50,3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3,2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19,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64,54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46,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8,9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2,1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90,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7,2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78 기사/뉴스 “8강에 올라갔는데 중계가 되면 좋겠다. 우리나라 복싱을 많이 응원해주시면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되겠다” 9 01:19 492
304977 기사/뉴스 20대 女 집서 ‘음란행위’ 40대 아빠…징역 8개월 13 01:08 862
304976 기사/뉴스 “돈 못 받아도 물건 보내라니”… 위기의 티메프 셀러들 1 00:55 935
304975 기사/뉴스 ‘도합 227세의 도둑들’ 초고령화 일본 ‘할아버지 절도단’ 체포 화제 4 00:35 1,424
304974 기사/뉴스 장나라 남편은 왜 맨날 불륜?…시대의 변화가 드라마 플롯 진화로 3 00:10 1,043
304973 기사/뉴스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며 휠체어 펑크내는 남자…경찰 추적 7 07.31 1,503
304972 기사/뉴스 페이커 "티원 우승 스킨 다 멋있다" 4 07.31 930
304971 기사/뉴스 여름철 식중독 조심(일본 관련 주의) 8 07.31 2,995
304970 기사/뉴스 지하철 여성 휴게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30대 역무원 자수 30 07.31 2,931
304969 기사/뉴스 롯데 장발 마무리 9회말 5실점, '10대5→10대10→11대12' 충격적인 역전패[인천현장] 27 07.31 1,517
304968 기사/뉴스 현재 난리난 대구 헬스장 폐업사건 ㄷㄷㄷㄷ 회원만 1600명 ㄷㄷㄷㄷ. gif 42 07.31 11,143
304967 기사/뉴스 박슬기, '갑질 폭로' 경솔했나…이지훈·안재모 불똥→비난→댓글창 폐쇄 [종합] 25 07.31 2,941
304966 기사/뉴스 TIME, BBC Sport, wired등 외신에서 주목하는 사격 김예지 선수 9 07.31 3,244
304965 기사/뉴스 [단독] "北 호우 사망·실종 최대 1500명"…댐 무너지고 구조헬기도 추락 39 07.31 3,694
304964 기사/뉴스 “강남 안 부럽네”...현대백화점 중동점, 명품 라인업 강화 7 07.31 1,845
304963 기사/뉴스 불붙은 서울 아파트값…핵심지 과열 신호 속출 3 07.31 1,650
304962 기사/뉴스 "반감기 15년"…日 오염수 측정대상 물질 추가 2 07.31 626
304961 기사/뉴스 기안84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같은 사람들 있어 걱정, 돈 자랑 경계해야"('인생84')[종합] 21 07.31 6,252
304960 기사/뉴스 가수 백호, 이수근-이수지 연기 제자된 사연은?...KBS 新예능 '메소드 클럽' 5 07.31 826
304959 기사/뉴스 'MBC의 굴종' 원하는 윤 대통령, 국가가 뿌리째 흔들린다 47 07.31 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