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현무, 과감한 맨몸 노출…박나래와 냉수 등목에 "살다 살다 처음" ('나혼산')
10,932 24
2024.07.04 14:18
10,932 24

전현무와 박나래가 상의를 훌러덩 벗고서 야외 냉수 등목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이들의 등골 짜릿한 ‘촌캉스’의 맛에 기대가 모인다. 

박나래는 한낮 더위에 약초를 캐느라 녹초가 된 전현무를 ‘풀빌라’로 안내한다. 전현무는 수풀이 가득한 풀빌라에 도착하자, 불길한 징조를 느낀다. 알고보니 박나래가 MZ세대의 유행에 민감한 ‘트민남’ 현무를 위해 맞춤 촌캉스로 초대한 것. 전현무는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강아지를 보자, 피로가 싹 날아간 듯 미소를 짓는다.

숙소에서 야외 욕탕을 발견한 전현무와 박나래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상의를 훌러덩 벗은 후 순서대로 엎드려 등목을 만끽한다. 전현무는 “살다 살다 여자 등목시켜 주는 건 처음이네”라며 남녀 성별을 뛰어넘는 등목에 기막혀하면서도 이내 “가족보다 더한 가족”이라며 가족애를 드러낸다.




bxLdDM



등목으로 개운해진 전현무와 박나래는 나래가 준비해 온 ‘촌캉스 룩’으로 갈아입은 후 할머니 가발과 빨간 립스틱으로 촌캉스를 기념한다. ‘시골 무린세스’와 ‘프리티 박광배’의 첫 우정 셀카를 완성한 박나래는 “오빠랑 안 지 진짜 오래됐는데, 단둘이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더라. 가발을 쓴 순간 50년을 같이 산 언니 같았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힌다.



태유나 기자



https://v.daum.net/v/20240704085602296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55 10.01 29,6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5,4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6,6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60,9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4,5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29 기사/뉴스 SRT표 다량구매해 카드실적 쌓고 환불…악성 환불 4년간 1만5055건 34 22:47 1,666
310728 기사/뉴스 해체 8년 만에 콘서트로 돌아온 '원조 걸크러시' 투애니원..."꿈이 이루어졌다" 2 22:35 955
310727 기사/뉴스 출출할 때 땅콩, 잼 대신 땅콩버터 먹었더니... 혈관·노화에 변화가? 37 22:27 3,911
310726 기사/뉴스 고개 숙인 이승엽 감독…2년 연속 PS 진출에도 무승 고배 5 22:19 836
310725 기사/뉴스 최원영·최무성, 무적 ‘아빠즈’ 변신 어떨까…‘조립식 가족’ 9일 첫방 1 22:16 426
310724 기사/뉴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해외 영화제서 잇단 러브콜 22:14 626
310723 기사/뉴스 '57세' 신현준 "아이들 배변 훈련하다 내가 싼 적 있다" ('꽃중년')[Oh!쎈 포인트] 3 22:10 1,013
310722 기사/뉴스 📰피해자 살점 365조각, 엽기적 살인…"살릴 수 있었는데" 탄식📰 38 22:00 5,164
310721 기사/뉴스 슬리피 "아내 강인함에 반해 결혼 결심...현재 둘째 임신" 깜짝 고백 (관종언니) 21:54 1,622
310720 기사/뉴스 "90분에 40만원" 아파트 대여 떴다…'불꽃뷰 명당' 뜨거운 거래 11 21:51 3,056
310719 기사/뉴스 로꼬, 신곡 ‘SEE YOU’로 작별 인사…10년 만에 AOMG 떠난다 21:51 489
310718 기사/뉴스 ‘거미집’ 정수정, 부일영화상 신인상 수상 10 21:49 2,243
310717 기사/뉴스 ‘리볼버’, 최우수작품상 영예…‘서울의 봄’과 나란히 3관왕(종합)[2024 부일영화상] 3 21:48 709
310716 기사/뉴스 최태준, ♥박신혜와 하관 운명? “사진 보니 정말 비슷…공통점 많아” (라스)[종합] 6 21:46 2,448
310715 기사/뉴스 [SCin스타] "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 한혜진, 데뷔 25주년 기념 화보 공개 8 21:27 1,471
310714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패러디했다고?”...주현영 SNL 하차 이유 놓고 네티즌들 다시 ‘시끌’ 14 21:24 4,851
310713 기사/뉴스 류희림 민원사주 공익신고자 여부 질의에 권익위 "모르겠다" 2 21:19 515
310712 기사/뉴스 '순천 살인범' 박대성, 범행 뒤에도 흉기 들고 술집·노래방 돌아다녔다 9 21:04 1,558
310711 기사/뉴스 5년 미만 근무자 희망퇴직 70% 이른다…'신의 직장' 옛말된 대학 교직원 23 21:01 3,476
310710 기사/뉴스 추사랑이 돌아왔다 "절친 유토, 15대째 의사 집안…가업 잇기 위해 준비"(내생활) 406 21:00 5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