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부녀 교도관과 수감자 성관계 영상 유출...영국 '발칵'
6,428 16
2024.07.04 11:02
6,428 16
FXsRpF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런던HMP 원즈워스 교도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착수한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기혼 여성인 교도관 린다 드 소자 아브루(30)를 지난달 28일 공직 비리 혐의로 여성 교도관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ikPOun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퍼진 해당 영상에는 제복을 입은 여성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수감자와 성관계를 갖는 모습이 담겼고 이를 촬영하는 동료 수감자의 목소리도 함께 녹음됐다.

수감자는 영상을 촬영하며 "얘들아, 우리가 역사를 만들었어, 이게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했다.

위즈워스 교도소 대변인은 "직원들의 부패는 용납되지 않으며 이 영상에 등장하는 전직 교도관은 경찰에 신고됐다.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영상이 언제 촬영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현재 법무부와 긴밀히 접촉해 수사를 진행했다.

이후 경찰은 히드로 공항을 통해 마드리드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포르투갈 국적의 아브루를 체포했고 여권을 압수했다.



https://naver.me/x8tMi7gI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79 07.05 35,56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68,0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4,8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6,8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04,0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64,72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25,2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5,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6,4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8,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1,75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8,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92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13 18:04 1,091
301191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18 17:53 1,326
301190 기사/뉴스 '집게손' 뭇매 빙그레, 손가락 없는 '둥근손' 캐릭터 내놨다 274 17:27 17,072
301189 기사/뉴스 벤츠,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재탈환'…BMW와 엎치락뒤치락 2 17:25 571
301188 기사/뉴스 제이슨 므라즈, 뒤늦게 커밍아웃한 이유..“이제야 내 삶 시작돼” 126 17:09 36,902
301187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신곡 ‘스티키’로 워터밤+차트 정주행까지 16:57 656
301186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 주 수요일 첫 재판 [주목, 이주의 재판] 1 16:55 456
301185 기사/뉴스 "4시간 올라와서 1시간 반 줄섰다"…한라산 정상 '인증샷 전쟁' 왜 61 16:54 8,577
301184 기사/뉴스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20 16:31 1,592
301183 기사/뉴스 대낮에 60대 모친 '둔기폭행'… 30대 아들, 현장 목격한 시민 신고로 체포 12 16:15 1,606
301182 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2 16:00 4,395
301181 기사/뉴스 부산서 흉기에 찔린 남성 두 명 발견…부상 입은 초등생 딸 신고 33 15:58 5,439
301180 기사/뉴스 '나랏빚 이자'만 年 25조... 세수펑크 탓 한은서 91조 끌어 썼다 19 15:45 1,770
301179 기사/뉴스 규빈 ‘Really Like You’, 美 빌보드 주목 상반기 K-POP 20곡에 선정 2 15:35 4,028
301178 기사/뉴스 김연경, ‘리틀 김연경’ 초등 배구 꿈나무 만남 (사당귀) 3 15:29 2,115
301177 기사/뉴스 서인국♥︎안재현 로맨스 정점 찍나..케이윌 MV 3편 제작 의욕 15 15:27 3,046
301176 기사/뉴스 “기가 막히죠…원가 오천원짜리가 마트에서 4만원에 팔립니다” 42 15:26 10,885
301175 기사/뉴스 “수준높은 강남3구 국민 환영, 경기 서남부·호남 출입금지”...황당 숙박업체 273 15:21 30,091
301174 기사/뉴스 [화산정보] 2024-07-07 13:45경 이탈리아 에트나에서 화산 분화 2 15:16 1,847
301173 기사/뉴스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인기가요’ 떴다...“K팝 사랑해” 8 15:13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