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휴 잭맨 "6번째 내한, 아직도 난 서울 친선 대사…감사합니다" 한국어 인사 [N현장]
2,684 8
2024.07.04 10:38
2,684 8
mqrYYF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6번째 내한한 휴 잭맨이 자신을 여전히 서울의 친선 대사로 여긴다고 말했다.

휴 잭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후 " 서울에 다시 오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 여섯번째 방문인데 한국 올 때마다 너무너무 좋다, 이번 영화를 소개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합니다"라고 유창한 발음이 돋보이는 한국어로 인사를 다시 덧붙이기도.


이어 휴 잭맨은 "사실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내가 예전에 서울의 친선 대사였던 적이 있다, 그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정확히 모른다, 지금까지 서울의 친선 대사로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돌아오게 돼 기쁘고, 내가 25년간 진심으로 임한 이 배역이 등장하는 영화를 저의 가장 친구 중 두 명인 라이언, 숀과 꿈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와서 기쁘고,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서 연기했다, 이렇게까지 이 배역을 연기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다, 가장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고 뿌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물.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이 세 번째 내한, 휴 잭맨은 여섯 번째 내한이며 숀 레비 감독은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764268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0 07.05 35,83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69,0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4,8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7,8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07,0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67,50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27,2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5,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6,4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8,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8,1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95 기사/뉴스 카니예 웨스트, 8월 내한 공연…"낙산해수욕장 이후 14년만" 13 19:01 1,033
301194 기사/뉴스 [자막뉴스] "만지지 말라고 너 싫어!" 국대 출신 방송인의 몰락(영상주의) 41 18:54 6,733
301193 기사/뉴스 [현장인터뷰]이정효 소신발언 "홍명보 대표팀 감독, 클린스만보다 연봉 1억 더 줘야" 13 18:46 1,680
301192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17 18:04 1,422
301191 기사/뉴스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던 홍명보, 상처 받은 울산 팬들 어떻게 이해시킬까 20 17:53 1,565
301190 기사/뉴스 '집게손' 뭇매 빙그레, 손가락 없는 '둥근손' 캐릭터 내놨다 330 17:27 23,204
301189 기사/뉴스 벤츠,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재탈환'…BMW와 엎치락뒤치락 3 17:25 830
301188 기사/뉴스 제이슨 므라즈, 뒤늦게 커밍아웃한 이유..“이제야 내 삶 시작돼” 146 17:09 45,202
301187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신곡 ‘스티키’로 워터밤+차트 정주행까지 1 16:57 766
301186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 주 수요일 첫 재판 [주목, 이주의 재판] 2 16:55 530
301185 기사/뉴스 "4시간 올라와서 1시간 반 줄섰다"…한라산 정상 '인증샷 전쟁' 왜 93 16:54 17,231
301184 기사/뉴스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22 16:31 1,713
301183 기사/뉴스 대낮에 60대 모친 '둔기폭행'… 30대 아들, 현장 목격한 시민 신고로 체포 13 16:15 1,779
301182 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3 16:00 4,665
301181 기사/뉴스 부산서 흉기에 찔린 남성 두 명 발견…부상 입은 초등생 딸 신고 34 15:58 5,702
301180 기사/뉴스 '나랏빚 이자'만 年 25조... 세수펑크 탓 한은서 91조 끌어 썼다 20 15:45 1,908
301179 기사/뉴스 규빈 ‘Really Like You’, 美 빌보드 주목 상반기 K-POP 20곡에 선정 3 15:35 4,297
301178 기사/뉴스 김연경, ‘리틀 김연경’ 초등 배구 꿈나무 만남 (사당귀) 4 15:29 2,176
301177 기사/뉴스 서인국♥︎안재현 로맨스 정점 찍나..케이윌 MV 3편 제작 의욕 15 15:27 3,156
301176 기사/뉴스 “기가 막히죠…원가 오천원짜리가 마트에서 4만원에 팔립니다” 42 15:26 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