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휴 잭맨 "6번째 내한, 아직도 난 서울 친선 대사…감사합니다" 한국어 인사 [N현장]
6,829 8
2024.07.04 10:38
6,829 8
mqrYYF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6번째 내한한 휴 잭맨이 자신을 여전히 서울의 친선 대사로 여긴다고 말했다.

휴 잭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후 " 서울에 다시 오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 여섯번째 방문인데 한국 올 때마다 너무너무 좋다, 이번 영화를 소개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합니다"라고 유창한 발음이 돋보이는 한국어로 인사를 다시 덧붙이기도.


이어 휴 잭맨은 "사실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아실지 모르겠지만 내가 예전에 서울의 친선 대사였던 적이 있다, 그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정확히 모른다, 지금까지 서울의 친선 대사로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돌아오게 돼 기쁘고, 내가 25년간 진심으로 임한 이 배역이 등장하는 영화를 저의 가장 친구 중 두 명인 라이언, 숀과 꿈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와서 기쁘고, 결과물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서 연기했다, 이렇게까지 이 배역을 연기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다, 가장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고 뿌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물.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이 세 번째 내한, 휴 잭맨은 여섯 번째 내한이며 숀 레비 감독은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764268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45 10.01 28,3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3,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4,4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8,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0,1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3,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14 기사/뉴스 5년 미만 근무자 희망퇴직 70% 이른다…'신의 직장' 옛말된 대학 교직원 21:01 19
310713 기사/뉴스 추사랑이 돌아왔다 "절친 유토, 15대째 의사 집안…가업 잇기 위해 준비"(내생활) 7 21:00 637
310712 기사/뉴스 [단독] 사교육 잡는다더니, 학원은 '역대급 호황'...업체 늘고 매출도 커졌다 21:00 56
310711 기사/뉴스 검사들의 ‘회식비’, ‘맛집 밥값’..끝없는 특활비 유용 의혹..2024년 검찰 특수활동비로는 국민 세금 72억 원이 배정됐다. 4 20:53 209
310710 기사/뉴스 도입 한 달 필리핀 가사관리사...24곳서 "취소할래요" 4 20:51 1,050
310709 기사/뉴스 [단독] 집배원 미성년자 강제추행에 '감봉 한 달'…우정본부 '솜방망이' 징계 8 20:47 443
310708 기사/뉴스 1등급 한우 육회라던 호텔 뷔페‥호주산과 섞었다 15 20:43 1,637
310707 기사/뉴스 “하이브, 의원실 찾아가 읍소해”…뉴진스 팬덤, 정경 유착 제보 공개 [TOP이슈] 15 20:35 1,362
310706 기사/뉴스 HUG, 730채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 대신 1천357억 갚고 34억 회수 8 20:34 1,319
310705 기사/뉴스 최재영 목사, 검찰 '명품백 수수' 불기소에 "정권 부정부패 외면" 1 20:31 159
310704 기사/뉴스 [단독] 배고파서 불 끄겠나… 소방관 한끼 3천원대 수두룩 34 20:28 2,169
310703 기사/뉴스 논란의 디올백 경매장 나오나?‥"증거인멸" 반발 23 20:18 1,890
310702 기사/뉴스 KBS 시사교양 피디들, 조직개편 반발 보직사퇴 4 20:17 763
310701 기사/뉴스 회계책임자 강 씨는 누구?‥'대통령 배우자법' 논의 이유는? 1 20:16 492
310700 기사/뉴스 [MBC 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14 20:11 3,021
310699 기사/뉴스 FIFA 공문 우려에…문체부 "제재받을 수준 간섭 아냐" 2 20:11 374
310698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한테 전화한다 전해"‥'공천' 쥐고 의원 행세? 4 20:09 521
310697 기사/뉴스 [MBC 단독] 국회의원 누가 줬나?‥김영선 공천도 "명태균 때문에 줬는데" 4 20:04 594
310696 기사/뉴스 "역대급 라인업"…'2024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 3 19:58 1,176
310695 기사/뉴스 경찰국 신설에 이어 "행안부 장관이 경찰 직접 지휘" 연구 용역 논란 4 19:54 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