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방통위원장 내정
5,486 22
2024.07.04 10:19
5,486 22
4일 조선일보 등 보도에 따르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됐다. 대통령실은 오늘 중 내정 사실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내정 사실이 발표되면 이진숙 전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이진숙 전 사장은 김재철 사장 시절 MBC 홍보국장을 지냈고 기획조정본부장을 역임했다. 당시 김재철 사장의 입이 되어 노조 탄압의 전면에 섰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MBC가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아 '기레기'라는 비판받을 당시 보도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대전MBC사장을 지냈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였다.

이 전 사장을 방통위원장으로 앉히려는 이유에는 'MBC 민영화' 의도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2012년 당시 이진숙 기획조정본부장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민영화 논의를 한 적이 있다. 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장은 지난 2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방송장악 기술자 이동관이 가고 법 기술자 김홍일이 오더니, 이제는 민영화 기술자 이진숙인가, 너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47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28 10.01 36,4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2,8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3,3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8,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80,1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3,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07 기사/뉴스 “하이브, 의원실 찾아가 읍소해”…뉴진스 팬덤, 정경 유착 제보 공개 [TOP이슈] 20:35 201
310706 기사/뉴스 HUG, 730채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 대신 1천357억 갚고 34억 회수 2 20:34 239
310705 기사/뉴스 최재영 목사, 검찰 '명품백 수수' 불기소에 "정권 부정부패 외면" 20:31 48
310704 기사/뉴스 [단독] 배고파서 불 끄겠나… 소방관 한끼 3천원대 수두룩 15 20:28 928
310703 기사/뉴스 논란의 디올백 경매장 나오나?‥"증거인멸" 반발 20 20:18 1,147
310702 기사/뉴스 KBS 시사교양 피디들, 조직개편 반발 보직사퇴 3 20:17 532
310701 기사/뉴스 회계책임자 강 씨는 누구?‥'대통령 배우자법' 논의 이유는? 1 20:16 332
310700 기사/뉴스 [MBC 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13 20:11 2,424
310699 기사/뉴스 FIFA 공문 우려에…문체부 "제재받을 수준 간섭 아냐" 2 20:11 269
310698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한테 전화한다 전해"‥'공천' 쥐고 의원 행세? 3 20:09 389
310697 기사/뉴스 [MBC 단독] 국회의원 누가 줬나?‥김영선 공천도 "명태균 때문에 줬는데" 4 20:04 477
310696 기사/뉴스 "역대급 라인업"…'2024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 3 19:58 963
310695 기사/뉴스 경찰국 신설에 이어 "행안부 장관이 경찰 직접 지휘" 연구 용역 논란 4 19:54 547
310694 기사/뉴스 내년 병사 급식비 한 끼에 '4333원'…고교생 급식비 밑돈다 4 19:42 543
310693 기사/뉴스 “응급상황 대기상태…뇌졸중 보는 신경과는 분초를 다툰다” 4 19:22 1,119
310692 기사/뉴스 버스서 팔 닿자 3세 아이 코피 나도록 때린 여성…"분노장애 있다" 뻔뻔 454 19:02 38,517
310691 기사/뉴스 [사커토픽] 문체부 지적에 반박문 ‘확전’ 나선 KFA, FIFA 경고 ‘변수’에 오히려 법적 조치 가능성 제기 18:56 511
310690 기사/뉴스 '국민 불륜男' 지승현 "아내, 드라마 칭찬한 행인들에 '살아보세요'로 화답" 폭소[쏘는형] 1 18:51 1,520
310689 기사/뉴스 2NE1 "10년만 완전체 콘서트,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줄 것"[일문일답] 1 18:44 1,026
310688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장난’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세상에 이런 법이] 1 18:29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