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청역 참사 현장에 끔찍한 '조롱 쪽지'…"CCTV로 색출하자" 공분
57,658 441
2024.07.04 09:47
57,658 441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추모 현장에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글이 놓여진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3일 다수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청역 참사 현장에 충격적인 조롱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시청역 사고의 추모 현장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현장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민들이 두고 간 조화(弔花)와 추모 메시지가 적힌 종이 등이 놓여있었다. 이런 가운데 한 종이에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 쓰여, 이를 본 누리꾼들이 분노를 표했다.


Clykcr
논란의 종이에는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혔다. 끔찍한 사고를 당해 피 흘리며 숨을 거둔 참사 피해자들을 명백히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다.


...


후략


https://m.news.nate.com/view/20240704n01423?mid=m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45 10.01 33,4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2,8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5,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3,3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8,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8,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9,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3,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05 기사/뉴스 최재영 목사, 검찰 '명품백 수수' 불기소에 "정권 부정부패 외면" 20:31 32
310704 기사/뉴스 [단독] 배고파서 불 끄겠나… 소방관 한끼 3천원대 수두룩 10 20:28 620
310703 기사/뉴스 논란의 디올백 경매장 나오나?‥"증거인멸" 반발 18 20:18 1,014
310702 기사/뉴스 KBS 시사교양 피디들, 조직개편 반발 보직사퇴 3 20:17 499
310701 기사/뉴스 회계책임자 강 씨는 누구?‥'대통령 배우자법' 논의 이유는? 1 20:16 309
310700 기사/뉴스 [MBC 단독] "가만히 안 놔두겠다‥다 불어버리겠다" 13 20:11 2,297
310699 기사/뉴스 FIFA 공문 우려에…문체부 "제재받을 수준 간섭 아냐" 2 20:11 250
310698 기사/뉴스 [MBC 단독] "김 여사한테 전화한다 전해"‥'공천' 쥐고 의원 행세? 3 20:09 367
310697 기사/뉴스 [MBC 단독] 국회의원 누가 줬나?‥김영선 공천도 "명태균 때문에 줬는데" 4 20:04 461
310696 기사/뉴스 "역대급 라인업"…'2024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 3 19:58 935
310695 기사/뉴스 경찰국 신설에 이어 "행안부 장관이 경찰 직접 지휘" 연구 용역 논란 4 19:54 522
310694 기사/뉴스 내년 병사 급식비 한 끼에 '4333원'…고교생 급식비 밑돈다 3 19:42 528
310693 기사/뉴스 “응급상황 대기상태…뇌졸중 보는 신경과는 분초를 다툰다” 4 19:22 1,102
310692 기사/뉴스 버스서 팔 닿자 3세 아이 코피 나도록 때린 여성…"분노장애 있다" 뻔뻔 447 19:02 37,414
310691 기사/뉴스 [사커토픽] 문체부 지적에 반박문 ‘확전’ 나선 KFA, FIFA 경고 ‘변수’에 오히려 법적 조치 가능성 제기 18:56 509
310690 기사/뉴스 '국민 불륜男' 지승현 "아내, 드라마 칭찬한 행인들에 '살아보세요'로 화답" 폭소[쏘는형] 1 18:51 1,507
310689 기사/뉴스 2NE1 "10년만 완전체 콘서트,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줄 것"[일문일답] 1 18:44 1,026
310688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장난’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세상에 이런 법이] 1 18:29 682
310687 기사/뉴스 조진웅 "'끝까지 간다' 함께한 故 이선균, 우리 '찐형'이었다" [BIFF] 7 18:23 2,549
310686 기사/뉴스 '16일 컴백' 빌리, 타이틀곡은 '기억사탕'…특별 프로듀서 정체 '궁금증 UP' 1 18:19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