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소총탄'…경찰 수사
64,771 392
2024.07.04 08:04
64,771 392

인천발 방콕행 여객기 탑승 전 보안검색서 적발
7.62㎜ 활성탄…경찰, EOD 등 관계기관 '실탄' 수거
"어릴적 주운 것…이사짐 정리 중 가방 속에 넣어"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려던 대한항공 여성 승무원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일 오전 7시3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태국 방콕행 여객기(KE0657편)에 탑승하려던 대한항공 소속 승무원의 휴대수하물 가방에서 7.62㎜ 실탄(활성탄) 1발을 적발했다.

 

해당 실탄은 소총탄으로 인천공항 보안검색과정에서 발견됐다. 이 과정에서 국군방첩사령부와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 인천공항경찰단이 적발 현장으로 출동해 해당 실탄을 수거했다.
 

-생략

 

해당 승무원은 경찰조사에서 "어릴적 주웠던 실탄으로 이사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던 중 가방 속에 넣은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승무원을 우선 출국 시켰고, 귀국하는 즉시 실탄 소지에 대한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의)고의성 여부를 포함한 자세한 경위는 직원이 귀국 후 경찰조사에서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4618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다크닝과 무너진 메이크업에 지쳤나요? 네니요. 베이스맛집 입큰의 NEW 톤큐레이팅 신박템 <톤 웨어 틴티드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862 07.19 59,672
공지 [완료] 7/23(화) 12시 30분 경 서버 작업 공지 07.14 20,6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11,4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41,0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97,1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47,9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74,88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70,2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56,8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96,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1 20.05.17 3,713,5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65,6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68,3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14 기사/뉴스 한국인들 이제 찐만두될시간.....😇 20 22:40 3,501
303813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엔터 살리는 방법 SM엔터 인수뿐”…대화 물증 확보 17 22:22 2,236
303812 기사/뉴스 육아휴직에서 돌아온 아빠를 기다린 건…업무배제 아닌 '승진' 25 22:22 4,113
303811 기사/뉴스 [단독] '공개매수 실패 유도' 문건 돌려봤다…'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22:21 456
303810 기사/뉴스 [집중취재M] 서울시 '도로에 1천2백 개 구멍'‥새 공법도 안전 논란 4 21:44 687
303809 기사/뉴스 한공주·시그널도 밀양 피해자 동의 없었다…"이용해 먹은 것" vs "공개 내용" 19 21:43 1,855
303808 기사/뉴스 대법관 후보자 딸의 '아빠 찬스' 재테크‥아버지 돈으로 63배 차익 30 21:28 3,005
303807 기사/뉴스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윤 대통령 추천 거쳐 방심위원장 연임 15 21:24 976
303806 기사/뉴스 '번아웃 고백' 덱스 "원했던 바쁨인데 요즘 집 가면 한숨만" 39 21:19 4,708
303805 기사/뉴스 “제발 해치지 마세요” 흑인 여성 신고자, 백인 경찰 총에 숨져 55 21:15 4,288
303804 기사/뉴스 이번주 '나혼산', '파리올림픽' 여파로 "기안X대호X장우 여름나기만 방영" [공식] 4 21:10 1,422
303803 기사/뉴스 이진숙, MBC 민영화 논의 안 했다더니…김재철 “내가 지시” 3 20:54 929
303802 기사/뉴스 장항준 "김은희=내가 뽑은 낙하산..처음엔 글 못 썼다" [Oh!쎈 리뷰] 2 20:53 1,317
303801 기사/뉴스 장항준 "작품 잘 안되면 충격 커…'악플' 생각에 욕하기도" 3 20:45 1,118
303800 기사/뉴스 장항준, "아내 김은희와 별거·장모님과 동거…장모님이 내게 효도"('아침먹고가2') 38 20:39 5,365
303799 기사/뉴스 카카오 주가, 김범수 구속 여파에 4만선 아래로 8 20:38 1,057
303798 기사/뉴스 "건물이 두 개지요"… 배우 이정재 '220억' 청담빌딩 추가 매입 32 20:37 2,319
303797 기사/뉴스 하이볼 인기에...편의점, 레몬·라임 넣은 얼음컵 출시 14 20:23 3,472
303796 기사/뉴스 다시 돌아온 레전드 '에이리언: 로물루스' 8월 14일 개봉 10 20:17 1,021
303795 기사/뉴스 '라스' 김구라 "김경식, 틴틴파이브의 카리나"…비주얼 극찬 13 20:14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