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삼진제약(005500)은 한국먼디파마와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치'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노스판 패치는 부프레노르핀 성분의 진통제다. 비마약성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등도 및 중증의 만성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한다.
특히 경피 패치 제형으로 피부 부착 시 혈액으로 바로 흡수된다. 이에 따라 간 대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소화기 부작용도 없으며, 주 1회 부착으로 일주일간 지속적인 통증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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