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여론 동향 따라 ‘후보 포기 가능성’ 측근에 언급”
5,085 8
2024.07.04 00:59
5,085 8


부진한 모습을 보인 미 대선 후보 첫 TV토론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측근에게 향후 수일 내 여론 동향에 따라 후보직을 포기할 가능성을 거론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바이든 대통령은 재앙적이었던 지난주 TV 토론 이후 한 핵심 측근에게 ‘향후 며칠 안에 대통령직에 나설 수 있음을 대중들에게 납득시킬 수 없다면 대선 후보직을 구해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재선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바이든 대통령과 소통한 측근이 밝혔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5일로 예정된 ABC 뉴스 심층 인터뷰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에서의 유세를 포함한 주말까지의 몇 차례 대중 접촉 기회에서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바이든 대통령과 측근의 이 같은 대화는 바이든 대통령이 TV토론 참패에서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스스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첫 번째 신호라고 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1155?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GS25XGOPIZZA🍕] 이 구역의 쩝쩝박사 모여라🙋‍♂️🙋‍♀️ GS25 고피자 무료 시식권 이벤트 & 10월 역대급 할인 소식 🍕최.초.공.개🍕 338 10.01 30,6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9,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0,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6,8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5,2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7,1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318 이슈 귀엽다고 난리난 가비걸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7 3
2516317 유머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 부국제에서 엄청 웃기심 1 14:55 472
2516316 이슈 리모컨에 목공풀을 발라보세요.jpg 5 14:55 360
2516315 이슈 [흑백요리사] 음식점 미션 할때 방출팀에게 편집점이 좋지 않았다고 느꼈던 부분 3 14:55 372
2516314 기사/뉴스 '허미미 동생' 허미오,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 6 14:54 280
2516313 이슈 공무원 4만 7000명 ‘육휴’… 업무 분담 해법은 아직도 ‘공석’ 3 14:53 146
2516312 유머 랄랄(이명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공지 5 14:53 783
2516311 이슈 신인 치고 컨텐츠가 너무 없는 것 같은 테디 걸그룹 미야오...jpg 3 14:53 334
2516310 유머 메이저리그 구단 SNS의 센스 1 14:52 200
2516309 기사/뉴스 유명 캠핑장 한 달 전기세가 고작 25만원?…알고보니 군부대 전기 도둑질 14:52 200
2516308 기사/뉴스 [속보]尹, 필리핀·싱가폴 국빈 방문..김건희 여사 동행 11 14:51 434
2516307 기사/뉴스 인천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 화재...8개동 ‘소실’ 14:51 128
2516306 이슈 웃다가 호흡곤란 온 퀸가비의 도레미챌린지 4 14:48 808
2516305 이슈 반응 엇갈리는 청계천 일부구간 반려견 출입 허용 33 14:47 1,675
2516304 이슈 체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 3 14:47 997
2516303 이슈 지금 더위 걱정뿐만 아니라 추위걱정도 해야하는 이유.jpgtxt 3 14:47 1,093
2516302 유머 요리 똥손의 문제점 8 14:46 733
2516301 이슈 2년차 대기업 여비서가 그만둔 이유 15 14:45 2,729
2516300 이슈 인급동 1,2위 찍은 쇼챔피언 피프티피프티 무대 21 14:42 1,282
2516299 이슈 아빠 카드 떨어트렸어요 6 14:41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