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자들이 은근 잘 모르는 여친이 진짜 ‘심쿵’하는 7가지 ‘쏘스윗’ 스킨십
6,672 35
2024.07.04 00:44
6,672 35

남자친구와 똑같이 스킨십을 했을 뿐인데 어떤 때에는 배시시 웃음이 나고 또 어떤 때에는 괜히 짜증만 난다.

짜증나는 스킨십과 '심멎'하는 스킨십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실 여자가 좋아하는 스킨십에는 공통점이 있다. 감성적인 스킨십이라는 것.

여성에게 스킨십은 단순한 신체적 접촉이 아닌 정서를 공유하는 시간이 된다.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통해 귀엽고 로맨틱한 모습 그리고 배려심까지 함께 보여준다면 모든 여성들의 마음은 아이스크림처럼 단번에 녹아버리고 말 것이다.

'진심'이 담겨 있기에 여자들이 빠질 수밖에 없는 최강 스킨십을 소개한다.

1. 머리 쓰다듬기

 
KBS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KBS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제공: 인사이트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에서는 '당신이 사랑스럽다'라는 남성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표출된다.

따라서 사랑스럽다는 듯한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과격하게 쓰다듬다가 머리카락을 엉키게 만들면 싫어할 수 있으니 이 점 또한 주의해야 한다.

2. 백허그

 
tvN '도깨비'
tvN '도깨비'© 제공: 인사이트

드라마 속에서는 '여주'가 요리하고 있을 때나 신호등을 기다릴 때, 뒤에서 갑자기 남자 주인공이 등장해 백허그를 한다.

왜 드라마에는 백허그가 많이 등장하는 것일까? 또 백허그가 앞에서 하는 포옹과 다른 매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상치 못한 순간 '폭' 안기는 백허그는 등 뒤에서 지켜주고 보호해준다는 기분이 들게 한다.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이 가장 사랑하는 스킨십으로 꼽히기도 했다.

3. 어깨동무

 
G by GUESS
G by GUESS© 제공: 인사이트

어깨 넓은 남자친구가 무심하게 하는 어깨동무는 여성의 마음을 콩닥 뛰게 만든다.

사실 어깨동무는 친구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스킨십이다.

하지만 어깨동무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넓은 어깨로 보호받는 듯한 느낌까지 동시에 주는 마법의 스킨십이라고 할 수 있다.

4. 버드키스

 
tvN '응급남녀'
tvN '응급남녀'© 제공: 인사이트

새가 부리를 맞대듯이 가볍게 키스하는 것을 '버드키스'라고 한다.

예상치 못한 순간 다가오는 가벼운 키스를 받으면 애정을 받고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든다.

스킨십을 하고 싶다는 욕구는 표현하면서도 상대에게 부담이 될 행동은 피하는 점이 키 포인트다.

5. 은근 슬쩍 손잡기

 
KBS '프로듀사'
KBS '프로듀사'© 제공: 인사이트

연애 초기, 아직 어색할 때 대범하게 들어오는 손잡기는 여성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여기에 깍지손까지 끼면 금상첨화.

스킨십 진도를 나가고 싶은데 부끄러워하는 커플이라면 지금 당장 연인에게 손을 내밀어 보자.

6. 주머니에 손 같이 넣기

 
life hack
life hack© 제공: 인사이트

이제 슬슬 손 시린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이런 계절에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스킨십이 바로 '주머니에 손 같이 넣기' 이다.

추운 날 여자친구의 손 끝까지 생각하는 배려가 돋보이는 스킨십이다.

뿐만 아니다. 남자친구의 주머니까지 침범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는 생각에 괜히 설레게 만든다.

7. '찐한' 포옹

 
SBS '닥터스'
SBS '닥터스'© 제공: 인사이트

포옹할 때 유독 '꼬옥' 힘을 줘서 껴안으면 당신을 향한 사랑 역시 강렬하게 느껴진다.

절대 남에게 넘겨주지 않겠다는 다짐으로도 느껴진다.

영국 정신분석가 스티브 맥콘은 포옹을 좋아하는 남성이 여성에게 더욱 주의를 기울인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47 07.01 58,035
공지 [업로드 오류관련 개선작업 완료]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30,6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70,5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33,9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57,4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22,23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94,8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2,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3,3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0,7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2,2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689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7일 '인기가요' 출격…'FOREVER' 컴백 첫 무대 11:58 7
2448688 이슈 새벽 5시에 내 반려조가 이렇게 달려온다면....? 11:58 42
2448687 이슈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인생영화 여러편 만든 감독 11:58 80
2448686 유머 [KBO] SSG - NC 벤치클리어링 당시 불펜에서 불려나오던 NC 투수들.gif 11:58 116
2448685 기사/뉴스 아사히 수퍼드라이, 7월6일부터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3 11:56 147
2448684 유머 [KBO] 뉴비들을 위한 KBO 올스타전 설명.youtube 5 11:56 247
2448683 이슈 허웅이 사리분별이 안되고 상식이 없다고 느낀부분 10 11:55 975
2448682 이슈 [연애남매] 서사를 알면 눈물이 날수밖에 없는 박남매들 친목 11:55 458
2448681 유머 서인국 팬미팅에 화환보낸 SBS.jpg 19 11:53 1,241
2448680 이슈 언니 집에 치킨 배달하면서 놀라게 하려고 했는데 6 11:52 1,025
2448679 유머 맙소사 아침부터 얼큰한 아기저씨 푸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1:51 813
2448678 기사/뉴스 MBC, 김은혜 증인 신청...'바이든-날리면' 소송 2라운드 3 11:49 479
2448677 기사/뉴스 일본한테 관광객 다 뺏긴 제주도…문닫는 민박집 41배 급증했다 12 11:49 883
2448676 유머 일본 취직을 위해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사람 25 11:44 2,624
2448675 이슈 서진이네2 시청률 21 11:44 2,027
2448674 이슈 나한테 헤그위드 같은 부엉이 생기면 무조건 키운다vs귀엽지만 무서워서 못 키운다 7 11:43 616
2448673 유머 챗GPT-4o와 대화하는 규현 5 11:41 950
2448672 이슈 이번주 빌보드 글로벌 200 한국가수 5 11:40 899
2448671 이슈 [베네수엘라 vs 캐나다] 베네수엘라 동점골 ㄷㄷㄷㄷㄷ (코파 아메리카 2024) 3 11:40 276
2448670 이슈 현재 댓글창 난리난 영화관 비매너 논란 208 11:40 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