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너구리 주워서 난리난 한국 남고생들 (현재 집에 데려감).jpg
108,345 404
2024.07.03 23:31
108,345 404
ㅊㅊ 여시



* 야생 너구리는 광견병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 글 본 여시들은 절대!! 만지면 안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모든 글은 이 인스타 계정에서 볼 수 있음!
글마다 링크 따왔다가 문제 생겨서 그냥 인스타 프로필로 링크 걺

https://www.instagram.com/neoguri_0523?igsh=djdzdjA4a3E0OXc1



영상 초반에 담장에서 떨어질 것 같은 아기 너구리



무리중에 한 명이 자기 가방을 대줬더니 도와주는건지 어떻게 알고 저기로 믿고 뛰어내림 ㅠㅠㅠㅠ (영상 보는거 추천!)



자기네들끼리 이거 고양이야? 곰이야? 이거 뭐야? 이럼 ㅋㅋㅋㅋㅋㅋ





너무 작은 아기 너구리였음 ㅠㅠㅠ
맨손으로 만지기 무서웠는지 자기 체육복? 같은거 손에 씌우고 만짐 ㅋㅋㅋㅋ





겁먹어서 못 움직임...
지네들끼리

얘 어떡해? 어디 데려가자
어딜 데려가?
동물병원 데려가든가 씻겨야지

이러면서 상의함 ㅋㅋㅋ





만지는데 겁먹긴 해도 크게 반항 안하고 가만히 있는 아가너굴헴 ㅠ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야생 너굴헴 절대 만지면 안됨! 얘네는 무쇠도 씹어먹을 나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문제 안 생겼지만 절대 만지면 안됨




남고딩은 키우고 싶어하는데 동물 학대보다 더 형량 쎈 야생동물 키우기 (너무 어이없음 ㅋㅋㅋ)


너굴줍한 영상 보면 댓글 더 많으니 보고싶은 여시들은 본문 제일 위에 있는 프로필 링크 가면 됨


+) 절차대로 하라는 댓글 달릴것 같아서 저 원숭이 얘기 같이 가져왔는데 못보는 여시들 많을거같아서 링크 달아둘게


https://theqoo.net/square/3259247569

* 같은 글 슼에 있길래 링크 첨부함 *



야생동물보호센터라고 모든 야생동물을 행복하게 해주진 않음.. 링크속에 나온 깜보도 기존 가족들이랑 살았다면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았을거라 생각해
판단은 개개인의 자유지만 나는 야생동물 보호법이 결함이 너무나도 많은 법이라고 생각하니 댓 읽는 다른 여시들도 링크까지 확인해줬으면 좋겠음

이미 정든 동물이
안전한지 아닌지도 모르는 야생동물 보호소에 갇혀 살게하기 vs 내가 케어해줄수있는 우리집에서 같이 살기
중에 하나라면 당연히 내가 데리고 돌보고 싶은 마음 들 수 있을 것 같음

절차대로 보호소 보내라는 여시들이 이상하다는 게 아님
다만,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꼭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너굴줍한 남고딩은 자기가 키우고 싶나봄


이 이후에 뭐가 안 올라와서 사람들은 너굴헴 어떻게 됐는지 다 궁금해함



그러던 와중에..


무사히 집에 안착한 너구리랑 릴스 찍어서 올림 ㅋㅋㅋㅋㅋ 이거 원본 제발 봐줘 너굴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팔이 너무 짧음




스토리 보니 병원 가서 검사도 하고 너굴헴 진드기도 떼준듯

영상 보면 의사쌤이랑 얘기하는거 다 녹음됐는데 의사쌤도 애들 기특한지 이건 무슨 진드기고~ 이런거 설명해주심 ㅋㅋㅋ 애들은 아아~~ 우와~~ 이럼





지금 집에서 잘 있는듯 함



너굴헴 처음 데려와서 씻기는 영상인데 진짜 개웃김

남고딩의 투박한 손으로 애를 벅벅 막 빨래함...

그래놓고 야 아빠가 씻겨주잖아~ 이럼 ㅋㅋㅋㅋㅋ 너굴헴은 으아아 하면서 반항함
(고딩인데 아빠라고 자칭하는게 개웃김)






20분 전에 올라온 스토리 보면 벌써 집에 적응한 너굴헴이 담요 자기꺼라고 남고딩이랑 싸우고 있음

친해졌다고 생각했는지 막 짜증도 냄 ㅋㅋㅋㅋ


이건 그냥 너무 귀여워서 ㅠㅠㅠㅠ



너굴헴 너무 귀여우니 영상으로 보는 거 추천!




현재는 보호소에게 부탁받아 임보중임



무맥락 혐오댓 🚫


+ 너굴헴 밥은 개과라서 강헴 사료로 먹어도 된다내요


지금은 계폭했나봐 🥲

목록 스크랩 (9)
댓글 4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28 10.01 26,2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7,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9,4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4,0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9,9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4,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7,1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3848 이슈 [오목교 전자상가] 갤럭시 무한 부팅 현상 관련 삼성 측의 공식 답변 13:23 205
1403847 이슈 시간이 지나면 이기고 지는건 대중들에게 잊혀진다는 여경래 셰프.jpg 10 13:20 842
1403846 이슈 판) 오늘 오전에 지하철 안에서 있었던 일.. 5 13:18 1,202
1403845 이슈 오겜2 행운을 빌어요 - 모집 담당자가 생각보다 가까울 수도 있어요. 3 13:16 658
1403844 이슈 여자들이 카르텔 형성할라치면 꼭 x한테 가서 쪼르르 일러바치는 남미새 새끼들이 있음 14 13:15 1,097
1403843 이슈 토요일 워크샵 다 참석하셔야된대요.jpg 14 13:15 1,473
1403842 이슈 흑백요리사 이후 EBS 3 13:13 1,349
1403841 이슈 흑백요리사 편집 최대 의문이라 생각하는것.jpg 8 13:12 1,396
1403840 이슈 동작대교 노을 사진 14 13:11 930
1403839 이슈 [LOL] 오늘자 G2 광역도발 ON 8 13:11 359
1403838 이슈 다시마같은 치마 3 13:10 613
1403837 이슈 친언니가 의사라서 부럽다는 얘기 듣는다는 김숙 28 13:09 4,214
1403836 이슈 22 23 24 학번들 옷장 22 13:05 2,388
1403835 이슈 10월 3일 오늘의 운세 9 13:03 837
1403834 이슈 디아크였던 98 이수지 디아크 집들이편 1-2편 ㅋㅋㅋ 3 13:02 550
1403833 이슈 의외로 흑백요리사 정지선셰프와 닮은 캐릭터 10 13:01 1,793
1403832 이슈 흑백요리사 5대 밈 33 12:57 3,438
1403831 이슈 미스코리아에서 중위가 되고 이후 국가대표로 선출됨...jpg 21 12:55 3,581
1403830 이슈 김준수 콘서트 처음 가면 생기는 일 8 12:52 1,203
1403829 이슈 [흑백요리사] 당시엔 다들 웃었지만 결국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말이 되어버린 명언.jpg 238 12:52 19,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