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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KBS 해설위원 이영표, SBS 캐스터 배성재와 ‘골때녀’ 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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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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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감독이 ‘골때녀’ 신임 해설위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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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49회에서는 ‘골 때리는 연맹’ 출범식과 제5회 슈챌리그 감독-팀 매칭이 진행됐다.

 

이날 캐스터 배성재는 ‘골 때리는 연맹’ 초대 위원장으로 연장자인 하석주가 선임됐다고 알렸다. 또한, 하차한 이수근을 이어 이영표가 해설위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KBS 해설위원인 이영표가 SBS 캐스터 배성재와 함께 중계하게 된 것. 정대세 감독도 사정상 잠시 떠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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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은 하석주, 이영표, 정대세가 빠져서 감독진 공석이 세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재진이 “아니야, 2명. 내가 한 팀 보냈잖아”라고 설명했다. 조재진이 맡았던 FC개벤져스가 이번 시즌에 방출됐기 때문. 이에 감독들이 숙연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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