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유어 아너', 8월12일 첫방 확정…손현주·김명민 연기 대결 기대↑
4,676 6
2024.07.03 22:49
4,676 6

UuAHDW

드라마 '유어 아너'가 오는 8월, 시청자들을 만난다.

2일 ENA 측은 "새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가 8월 12일 오후 10시로 편성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프로듀사', '낮에 뜨는 달'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종이달', '60일, 지정생존자'의 유종선 감독과 '소년시대'의 김재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손현주는 극 중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 송판호 역을 맡았다. 김명민은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을 연기한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이 보여줄 아버지로서의 집요한 부성애가 김명민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완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떠오르는 대세 배우 김도훈, 허남준이 연기 시너지에 불을 붙인다. 먼저 김도훈은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 역으로 분헀다. 그는 올곧은 판사 아버지의 밑에서 자라 명문대 수석 입학까지 한 수재지만 여리고 유약한 내면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김강헌(김명민 분)을 쏙 빼닮은 아들 김상혁 역은 배우 허남준이 맡았다. 김상혁은 냉혈한 김강헌의 평정심을 흔들어놓는 유일한 존재로 활약한다.

 

한편 '유어 아너'는 오는 8월 12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https://www.news1.kr/articles/54656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23 10.01 26,5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7,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9,4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4,0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9,9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4,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5,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379 이슈 여자들이 카르텔 형성할라치면 꼭 x한테 가서 쪼르르 일러바치는 남미새 새끼들이 있음 13:15 0
2516378 이슈 토요일 워크샵 다 참석하셔야된대요.jpg 13:15 34
2516377 유머 안전 끈을 허리에 묶고 보육사와 산책중인 어린이들 13:15 129
2516376 이슈 안유진 닮은 느낌 있는 스타쉽 1호가수.jpg 5 13:14 321
2516375 기사/뉴스 트럼프, 불법베팅 영구제명 로즈 “대가를 이미 치렀다. 명예의 전당에 넣어라” 13:14 49
2516374 이슈 흑백요리사 이후 EBS 1 13:13 436
2516373 기사/뉴스 힙합거물 퍼프대디, 120명으로부터 성범죄 관련 피소 13:13 146
2516372 이슈 흑백요리사에서 최대 의문이라 생각하는것.jpg 4 13:12 482
2516371 유머 밥줘? 하니까 냥 하길래 밥 바쳤더니 고양이가 감사합니다함....twt 4 13:12 266
2516370 이슈 동작대교 노을 사진 9 13:11 402
2516369 이슈 [LOL] 오늘자 G2 광역도발 ON 5 13:11 169
2516368 이슈 다시마같은 치마 1 13:10 294
2516367 이슈 친언니가 의사라서 부럽다는 얘기 듣는다는 김숙 22 13:09 2,217
2516366 이슈 22 23 24 학번들 옷장 17 13:05 1,676
2516365 유머 잘생긴 남자 인스타에 악플다는 인생이 불행한 악플러의 정체 16 13:05 2,447
2516364 유머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1 13:04 618
2516363 이슈 10월 3일 오늘의 운세 7 13:03 609
2516362 유머 마약하는 사람들 진짜 마약 왜 하지? 17 13:02 2,410
2516361 이슈 디아크였던 98 이수지 디아크 집들이편 1-2편 ㅋㅋㅋ 3 13:02 408
2516360 이슈 의외로 흑백요리사 정지선셰프와 닮은 캐릭터 9 13:01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