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D피셜 고맙게도 방탄 진 의지가 강해 2~3달 논의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는 예능
6,418 38
2024.07.03 21:28
6,418 38

https://naver.me/5GpeVgRS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진은 ‘푹 쉬면 다행이야’로 전역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6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무인도에서 축구스타 안정환, 요리사 이연복 등과 촬영을 마쳤다.

프로그램은 무인도 폐가를 고친 ‘0.5성급’ 숙소에 시청자를 초대해 대접하는 내용이다. 진은 다른 출연자들과 직접 해산물을 채집하고, 이연복 요리를 도우며 손님맞이에 손을 걷어붙였다. 촬영 분량은 이르면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그가 전역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무인도로 향한 이유는 안정환, 이연복 등 출연자들과의 인연 때문이다. 연출자 김명진 PD는 2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고맙게도 진의 의지가 강해 2~3달 논의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 기존 출연자들과 워낙 절친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던 덕분”이라고 밝혔다.

앞서 팬들에게 밝힌 “최대한 (팬들에게) 얼굴을 많이 비추겠다”는 각오도 프로그램 출연 이유로 꼽혔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해 평균 5~6%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김 PD는 “진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을 일반 시청자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연자들과 ‘케미스트리’가 좋아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며 기대감을 품게 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5 07.05 26,10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1,6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76,6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1,4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69,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2,30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2,8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4,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4,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4,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97 기사/뉴스 "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19:47 0
301096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19:45 194
301095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韓영화 좌판율 1위..1주차보다 관객수 증가 '흥행청신호'(공식) 2 19:44 172
301094 기사/뉴스 [단독]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서 또 역주행'...놀란 가슴 쓸어 내린 시민들 40 18:19 4,946
301093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7 17:37 2,409
301092 기사/뉴스 경찰 테이저건 진압 두고 공방 22 17:20 2,705
301091 기사/뉴스 요즘 선 넘었다는 배민 24 17:18 6,370
301090 기사/뉴스 또하나 밝혀진 ‘시청역 역주행車’ 진실…브레이크, 전자식 아닌 유압식 [왜몰랐을카] 12 16:46 5,266
301089 기사/뉴스 “한국가면 꼭 먹어봐야” 아샷추 말고 ‘바샷추’ [이래서 이 맛] 4 16:32 4,510
301088 기사/뉴스 어쩐지 요새 안 보이더라…"우리 동네는 벌써 다 망했어요" [신현보의 딥데이터] 10 16:28 6,739
301087 기사/뉴스 "김치서 '노로바이러스'"…전북 남원 초·중·고 식중독 환자 1000명 ↑ 35 16:23 4,407
301086 기사/뉴스 "젤리인 줄 알고 삼킬 뻔"… 유명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서 나온 이것 4 16:20 6,332
301085 기사/뉴스 “복도에서 조용히 해” 이웃여성 때려 뇌출혈…20대 남성 2명 실형 46 16:17 4,015
301084 기사/뉴스 “푸틴, 김정은에 우크라 파병 요구… 김정은 확답 안 해” 13 16:12 1,930
301083 기사/뉴스 “내가 좋아하는 여잔데, 왜 만나”…친구 감금 폭행한 20대 2명 긴급체포 12 16:06 2,243
301082 기사/뉴스 “아버지 집 나간지 정말 오래됐다”…‘가정사’ 고백한 가수 이영지 13 15:54 5,854
301081 기사/뉴스 일 정부, 미군 성범죄 숨겼다가 지자체 반발에 '정보 공유' 2 15:50 1,429
301080 기사/뉴스 "피 뱉게 종이컵 좀.." "조용 조용!" 버닝썬의 시작 [뉴스.zip/MBC뉴스] 6 15:47 3,734
301079 기사/뉴스 “시청앞 참사 불과 며칠 전인데”…서울역서 80대 운전자 행인 2명 치어 19 15:40 3,895
301078 기사/뉴스 [단독] 세계 톱 발레단도 반했다...'국보급' 20세 전민철, 마린스키 입단 15 15:25 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