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카카오 김범수 이달 소환 방침…‘우호지분’ 요청 정황 포착
1,148 5
2024.07.03 20:15
1,148 5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시세조종 가담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범수/카카오 창업자(지난해 10월)]
"(주가조작 혐의 인정하십니까?)… (주가조작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 있으십니까?)…"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띄워 하이브의 주식 공개매수를 방해했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SM 지분을 100만 주 넘게 사들였고, 한 사모펀드 운영사도 800억 원대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SM 주가가 12만7600원까지 치솟으며 하이브는 결국 인수를 포기해야했습니다.

카카오는 사모펀드 운영사의 지분 매수는 카카오와 무관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배재현 카카오 투자 총괄대표가 사모펀드 측에 "우호지분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한 정황을 포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카카오 최고 수뇌부인 김 위원장이 이런 요청을 알거나 관여한 걸로 보고, 이달 안에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카카오 측은 채널A에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답변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901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25 07.08 24,54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9,9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55,0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1,2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03,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28,08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86,3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5,4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1,9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9 20.05.17 3,605,0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3,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1,8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1233 이슈 안 눌러볼 수 없는 고양이 표정 썸네일(그래서 그런지 거의 1억뷰ㄷㄷ) 13:53 6
2451232 유머 본인 패 다 까는 바오자매 ㅋㅋㅋㅋㅋ 🐼💛💜 1 13:53 93
2451231 기사/뉴스 '푸른 산호초' 신드롬의 의도된 착시 1 13:52 251
2451230 이슈 (여자)아이들 - 클락션 라디오 라이브 13:52 30
2451229 이슈 정몽규가 망치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 근황 3 13:52 194
2451228 유머 도서관 알바 vs 꿀 알바 vs 수영장 알바 2 13:51 409
2451227 기사/뉴스 이영현X박민혜, ‘사랑했었다’ 고음 챌린지로 급부상 13:50 66
2451226 이슈 [삼둥이] 아빠가 못챙겨줘도 마이웨이하는 인싸 만세ㅋㅋ 7 13:49 830
2451225 이슈 <선재업고튀어> 대본집 미공개분 미리보기 4 13:48 469
2451224 이슈 최근 메이크업 샵 잘 바꿨다는 말 나오는 스테이씨 아이사.jpg 7 13:48 985
2451223 기사/뉴스 니지산지 후와 미나토, 2024년 2분기 슈퍼챗 1위 2 13:47 187
2451222 기사/뉴스 "왜 말 안 들어" 중학생 동생 흉기로 찌른 대학생 형 입건 3 13:47 362
2451221 기사/뉴스 정부 “가속페달 블랙박스 권고”… 제조사 강하게 반발 15 13:46 821
2451220 기사/뉴스 경찰,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첫 소환 조사 9 13:46 587
2451219 이슈 신생아 : 98만원 -> 300만원(텍혐) 12 13:45 2,063
2451218 유머 스트리머에게 극찬(욕) 듣는 방법 5 13:43 787
2451217 정보 폭우에 휩쓸린 40대女 '실종'…물에 잠긴 '도로·주택·차량' 10 13:43 1,099
2451216 이슈 인피니트 팬미팅 무한대집회 MD 포카 근황 11 13:42 1,027
2451215 기사/뉴스 "멧돼지인 줄 알고"…동료가 쏜 총에 맞은 50대 중태 10 13:40 946
2451214 기사/뉴스 '리볼버' 전도연 "지창욱, 잘생김에 연기력 묻혀 있었다…놀라움의 연속" [N현장] 13:40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