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카카오 김범수 이달 소환 방침…‘우호지분’ 요청 정황 포착
1,163 5
2024.07.03 20:15
1,163 5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시세조종 가담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범수/카카오 창업자(지난해 10월)]
"(주가조작 혐의 인정하십니까?)… (주가조작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 있으십니까?)…"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띄워 하이브의 주식 공개매수를 방해했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SM 지분을 100만 주 넘게 사들였고, 한 사모펀드 운영사도 800억 원대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SM 주가가 12만7600원까지 치솟으며 하이브는 결국 인수를 포기해야했습니다.

카카오는 사모펀드 운영사의 지분 매수는 카카오와 무관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배재현 카카오 투자 총괄대표가 사모펀드 측에 "우호지분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한 정황을 포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카카오 최고 수뇌부인 김 위원장이 이런 요청을 알거나 관여한 걸로 보고, 이달 안에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카카오 측은 채널A에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답변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901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825 07.08 25,50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14,6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63,6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6,5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14,8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37,2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02,2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7,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5,3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07,0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6,4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5,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28 기사/뉴스 강서구 두 번째 공무원 버튜버 ‘신새롬’ 팬미팅 개최 1 20:07 285
301727 기사/뉴스 "배임? 말이 안되잖느냐" 민희진, 첫 경찰 소환조사…6시간째 계속 [종합] 15 20:06 794
301726 기사/뉴스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녹취 9 20:01 513
301725 기사/뉴스 “VIP한테 얘기하겠다”···‘임성근 구명’ 자랑한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14 19:53 642
301724 기사/뉴스 김희철 "빌려주고 못 받은 돈만 5억, 신동만 유일하게 갚았다" [종합] 33 19:51 3,697
301723 기사/뉴스 경찰,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배우 검찰 송치 50 19:37 7,175
301722 기사/뉴스 완주·전주 통합 반대단체 "완주군민 3만2천여명 반대 서명받아" 11 19:22 901
301721 기사/뉴스 공연 가까이 보려고 앞줄에 있다가...관객 위로 '다이빙'한 가수에 목뼈 부러져 전신마비된 여성 팬 24 19:20 5,378
301720 기사/뉴스 “비행깃값 뽑고도 남아”… ‘슈퍼 엔저’에 일본 가는 한국인 급증 [뉴스 투데이] 7 19:20 1,095
301719 기사/뉴스 [단독]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녹취 파일 공개 99 19:12 5,853
301718 기사/뉴스 ‘NEW 글래디에이터’ 폴 메스칼…‘글래디에이터 Ⅱ’ 11월 개봉 확정 2 19:09 474
301717 기사/뉴스 '푸른 산호초' 신드롬의 의도된 착시 24 19:02 1,429
301716 기사/뉴스 플레이브, 하이브 재팬과 손잡았다..."日 진출 본격화" 1 19:00 392
301715 기사/뉴스 “넌 쓰레기” 유명가수 가스라이팅…전 재산 뜯은 방송작가 13 18:57 3,264
301714 기사/뉴스 마마무 휘인, 12일 신곡 '코코 워터' 발매…여름 감성 가득 18:51 503
301713 기사/뉴스 ‘미스틱 표 보이그룹’ 아크, 리얼리티 예능 17일 공개 1 18:49 526
301712 기사/뉴스 '빅토리' 이혜리 미국 간다..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 4 18:48 1,069
301711 기사/뉴스 신하균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예전에는 많이 심했다" 3 18:46 1,393
301710 기사/뉴스 만취운전 사망사고…DJ예송, 1심 징역 10년 선고 24 18:43 2,589
301709 기사/뉴스 배우 나오, '성폭행 장면' 촬영 때 감독이 요구 거절... 비하인드 충격 [룩@재팬] 9 18:41 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