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카카오 김범수 이달 소환 방침…‘우호지분’ 요청 정황 포착
1,079 5
2024.07.03 20:15
1,079 5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시세조종 가담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범수/카카오 창업자(지난해 10월)]
"(주가조작 혐의 인정하십니까?)… (주가조작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 있으십니까?)…"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띄워 하이브의 주식 공개매수를 방해했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SM 지분을 100만 주 넘게 사들였고, 한 사모펀드 운영사도 800억 원대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SM 주가가 12만7600원까지 치솟으며 하이브는 결국 인수를 포기해야했습니다.

카카오는 사모펀드 운영사의 지분 매수는 카카오와 무관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배재현 카카오 투자 총괄대표가 사모펀드 측에 "우호지분을 확보해달라"고 요청한 정황을 포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카카오 최고 수뇌부인 김 위원장이 이런 요청을 알거나 관여한 걸로 보고, 이달 안에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카카오 측은 채널A에 "재판과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답변을 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알려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901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44 07.01 56,678
공지 [업로드 오류관련 개선작업 완료]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4,2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66,6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29,0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49,7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14,75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91,2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7,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0,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7,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0,6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21 기사/뉴스 현직 대전시의원 성추행 혐의 피소 16 02:37 5,475
301020 기사/뉴스 단 7.9% 복귀…전공의 왜 안 돌아오나 11 00:38 2,691
301019 기사/뉴스 일본에 당연히 질거라고 무시받던 한국농구 (얼라)국대팀 근황 95 00:36 9,590
301018 기사/뉴스 남자 농구, 일본에 85-84 극적인 승리…하윤기, 결승 자유투 8 07.05 1,457
301017 기사/뉴스 이영지,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 지 오래…이젠 모르는 아저씨" [더시즌스](종합) 33 07.05 10,111
301016 기사/뉴스 [단독] 가스요금 작년보다 더 올리고, 덜 올린 것처럼 발표 32 07.05 3,870
301015 기사/뉴스 샤이니 키 “초심 잃어? 난 초지일관 싸가지 없었다” 12 07.05 5,097
301014 기사/뉴스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5 07.05 4,553
301013 기사/뉴스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7 07.05 2,225
301012 기사/뉴스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18 07.05 3,643
301011 기사/뉴스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7 07.05 1,230
301010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15 07.05 2,105
301009 기사/뉴스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3 07.05 2,875
301008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4 07.05 1,076
301007 기사/뉴스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19 07.05 4,206
301006 기사/뉴스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7 07.05 4,010
301005 기사/뉴스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11 07.05 2,071
301004 기사/뉴스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29 07.05 2,909
301003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11 07.05 1,844
301002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3 07.05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