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허웅 전 여친측 노정언 변호사 입장 + 업소녀라고 오해가 퍼진 이유, 케타민 흡입 의혹 부정
7,660 34
2024.07.03 20:06
7,660 34

AqKUge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27481

 

1. 노정언 변호사가 밝힌 의뢰인 근황 & 사실

 

여성 측은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
젊은 남녀에게 낙태 사실은 굉장히 큰 명예훼손으로 언론에 그대로 유포한 허웅에게 명예 훼손 고소 계획
사건의 시시비비를 밝히고 (허웅 측의 주장 중) 사실무근이라 발견되는 정황이 생길 경우 즉시 무고로 조치할 것

 

3억을 갈취하기 위한 계획적인 행동이 있어야 공갈이 인정된다
두 번째 임신 중절에 화가 나서 2021년 5월 29, 30, 31일에 걸쳐 화내는 내용이 있다
그냥 3억 받고 그냥 서로 헤어지자 같은 내용 (전여친 인터뷰에 따르면 그것도 허웅이 먼저 낙태의 대가로 제안)
그 이후 3억을 달라는 계획적인 행동도 없었으며 계좌번호를 제공하지도 않음
나중에는 돈 같은 거 필요 없다고 밝히기도 함 


(허웅 측의) 고소 사실 자체도 2021년 29일, 30일에 3억을 달라고 했다는 내용이 끝
두 번의 임신 중절에 대해 책임감 없는 태도에 대한 화를 내는 거지 진짜로 3억을 달라는 고의는 없었다

 

허웅은 수사 결과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지난 달 입장 이후 소식 없음
최근 MBN 제작진이 허웅의 법률대리인에게 연락을 취해 봤지만 침묵

 

 

 

 

2. 업소녀 의혹

 

https://m.news.nate.com/view/20240703n18272

 

#전 여친이 유흥업소 종업원이라고?


A 씨는 배우 이선균 사건에서 이름이 등장한 바 있다. 연예계로 확대된 당시 사건은 2023년 10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서 시작됐다. 수사 초기인 2023년 10월 18일 인천경찰청에서 작성된 ‘연예인·유흥업소 종사자 등 마약류 투약 사건 수사진행보고’에 A 씨가 등장한다. 해당 문건은 당시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됐는데 대상자 인적 사항에 3명의 피의자와 5명의 피혐의자가 등장한다. 피의자는 이선균과 유흥업소 G 업소 실장 김 씨 등이고 A 씨는 피혐의자 중 한 명으로 비고(직업)란에 ‘유흥업소 종업원’이라고 기재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머니투데이는 ‘A 씨는 서울 강남의 G 업소에서 이선균 사건의 피고인 김 씨 등과 함께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며 ‘다만 A 씨는 허웅 선수와 처음 소개받고 연인관계였던 시기인 2018년 말이나 2021년 즈음엔 업소에서 일하던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A 씨 측은 반박했다. A 씨의 측근은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A 씨는 G 업소에서 일한 적이 결코 단 한 번도 없다”며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공부하던 친구로 업소녀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 “G 업소 실장 김 씨와 통화했던 사실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긴 했지만 현재는 끝난 사건”이라며 “G 업소 및 이선균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여러 정황상 A 씨는 유흥업소 종업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선균 사건 당시 경찰과 달리 언론에선 A 씨를 ‘돈 많은 예술가’로 소개했다. 디스패치는 갑자기 큰돈이 필요해진 G 업소 실장 김 씨가 처음에는 ‘돈 많은 예술가’인 A 씨를 협박했지만 실패하면서 이선균이 다음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 A 씨를 중심으로 보면 그는 이선균 사건과 무관하다.
 

 

간단 요약

이선균 사건 당시 작성된 경찰 문서에 유흥업소 종업원이라고 기재되어 있던 것이 퍼짐

사실은 업소 실장 김 씨랑 한패는커녕 먼저 협박받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

 

 

 

 

3. 마약 의혹

 

한편 허웅 측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A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신속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경찰에 제출했다. A 씨가 2023년 2월쯤 여러 번 코에 흰색 가루를 묻히고 허웅을 찾아와 ‘케타민을 투약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게 그 근거다. 

 

허웅 측 주장: 2023년 2월 케타민 투약 중이라고 밝혔을 때 코에 가루가 묻어 있었다고 마약 의혹 제기

 

 

아울러 노 변호사는 마약 투약 등 A씨의 사생활이 좋지 못하다는 주장들도 정면 부정했다. 그는 “A씨는 케타민을 코로 흡입한 적이 없다. 사생활 안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본인의 치부를 면피하기 위해 2차 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여친 측 주장: 그런 적 없다 (헷갈릴까봐 함께 적는데 마약 투약으로 기소유예 받은 건은 있다고는 인정함 아마 자수했던 황ㅎㄴ 일로 추정)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56 07.01 62,0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2,1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76,6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1,4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69,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2,30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3,5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4,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4,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4,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2,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65015 이슈 공직 떠나는 청년층, 지원도 급락 20:10 73
1365014 이슈 [KBO 올스타전] 윤동희 싸인 받아가는 이범호 감독 7 20:09 579
1365013 이슈 일반인이 봐도 오타쿠 소리 안 듣지 않는 애니 모음.jpg 9 20:08 256
1365012 이슈 피겨 역대급 점프천재 나온 일본 근황.twt 22 20:05 2,125
1365011 이슈 신지한테 흑심품고 김종민 신지 사이를 갈라놓으려 했던 사장 15 20:04 2,046
1365010 이슈 [KBO] 올스타전 데이식스 드러머 윤도운 시점.twt 18 20:04 1,807
1365009 이슈 스누피 하와이 한정 여름 신상 출시.jpg 6 20:04 1,235
1365008 이슈 [KBO] 올스타전 한정 카메라워크 레전드 짤 11 20:03 1,551
1365007 이슈 [KBO 올스타전] 실시간 심판 매수하는 로하스 3 20:02 1,595
1365006 이슈 [KBO?] 엄마 혹시 잃어버린 남동생 있어? 10 20:02 1,659
1365005 이슈 예술로 찍혔다는 데이식스 영케이 기사사진 16 20:02 1,665
1365004 이슈 [KBO] 오늘자 올스타전 중계잡힌 인천의 아들 부평의 자랑 삼산동의 얼굴 22 20:00 2,120
1365003 이슈 실시간 변우석 서울 팬미팅 2부 덮머 니트착장 얼굴(제발 너무 잘생김이슈).X 5 20:00 988
1365002 이슈 [KBO] 올스타전 데이식스 한페이지가 될 수 있게 현장 분위기 160 19:55 10,936
1365001 이슈 본인이 러블리즈 이미주보다 얼굴이 더 낫다는 사람.gif 31 19:53 3,107
1365000 이슈 [멤버별 음중직캠]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 Sticky 2 19:53 191
1364999 이슈 죠리퐁 신상 슈거라이트 죠리퐁 4 19:51 1,674
1364998 이슈 일본 방송에서 소개하는 간단 김치 양념 50 19:51 2,775
1364997 이슈 [KBO 올스타전] 데이식스 공연 끝나고 즉석 하이터치회 열림 43 19:50 3,921
1364996 이슈 [KBO 올스타전] 데이식스 원필과 사심 채우는 중인 양의지 31 19:50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