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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허웅 전 여친측 노정언 변호사 입장 + 업소녀라고 오해가 퍼진 이유, 케타민 흡입 의혹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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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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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KUge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27481

 

1. 노정언 변호사가 밝힌 의뢰인 근황 & 사실

 

여성 측은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
젊은 남녀에게 낙태 사실은 굉장히 큰 명예훼손으로 언론에 그대로 유포한 허웅에게 명예 훼손 고소 계획
사건의 시시비비를 밝히고 (허웅 측의 주장 중) 사실무근이라 발견되는 정황이 생길 경우 즉시 무고로 조치할 것

 

3억을 갈취하기 위한 계획적인 행동이 있어야 공갈이 인정된다
두 번째 임신 중절에 화가 나서 2021년 5월 29, 30, 31일에 걸쳐 화내는 내용이 있다
그냥 3억 받고 그냥 서로 헤어지자 같은 내용 (전여친 인터뷰에 따르면 그것도 허웅이 먼저 낙태의 대가로 제안)
그 이후 3억을 달라는 계획적인 행동도 없었으며 계좌번호를 제공하지도 않음
나중에는 돈 같은 거 필요 없다고 밝히기도 함 


(허웅 측의) 고소 사실 자체도 2021년 29일, 30일에 3억을 달라고 했다는 내용이 끝
두 번의 임신 중절에 대해 책임감 없는 태도에 대한 화를 내는 거지 진짜로 3억을 달라는 고의는 없었다

 

허웅은 수사 결과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지난 달 입장 이후 소식 없음
최근 MBN 제작진이 허웅의 법률대리인에게 연락을 취해 봤지만 침묵

 

 

 

 

2. 업소녀 의혹

 

https://m.news.nate.com/view/20240703n18272

 

#전 여친이 유흥업소 종업원이라고?


A 씨는 배우 이선균 사건에서 이름이 등장한 바 있다. 연예계로 확대된 당시 사건은 2023년 10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서 시작됐다. 수사 초기인 2023년 10월 18일 인천경찰청에서 작성된 ‘연예인·유흥업소 종사자 등 마약류 투약 사건 수사진행보고’에 A 씨가 등장한다. 해당 문건은 당시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됐는데 대상자 인적 사항에 3명의 피의자와 5명의 피혐의자가 등장한다. 피의자는 이선균과 유흥업소 G 업소 실장 김 씨 등이고 A 씨는 피혐의자 중 한 명으로 비고(직업)란에 ‘유흥업소 종업원’이라고 기재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머니투데이는 ‘A 씨는 서울 강남의 G 업소에서 이선균 사건의 피고인 김 씨 등과 함께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며 ‘다만 A 씨는 허웅 선수와 처음 소개받고 연인관계였던 시기인 2018년 말이나 2021년 즈음엔 업소에서 일하던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A 씨 측은 반박했다. A 씨의 측근은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A 씨는 G 업소에서 일한 적이 결코 단 한 번도 없다”며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공부하던 친구로 업소녀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 “G 업소 실장 김 씨와 통화했던 사실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긴 했지만 현재는 끝난 사건”이라며 “G 업소 및 이선균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여러 정황상 A 씨는 유흥업소 종업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선균 사건 당시 경찰과 달리 언론에선 A 씨를 ‘돈 많은 예술가’로 소개했다. 디스패치는 갑자기 큰돈이 필요해진 G 업소 실장 김 씨가 처음에는 ‘돈 많은 예술가’인 A 씨를 협박했지만 실패하면서 이선균이 다음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 A 씨를 중심으로 보면 그는 이선균 사건과 무관하다.
 

 

간단 요약

이선균 사건 당시 작성된 경찰 문서에 유흥업소 종업원이라고 기재되어 있던 것이 퍼짐

사실은 업소 실장 김 씨랑 한패는커녕 먼저 협박받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인물

 

 

 

 

3. 마약 의혹

 

한편 허웅 측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A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신속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경찰에 제출했다. A 씨가 2023년 2월쯤 여러 번 코에 흰색 가루를 묻히고 허웅을 찾아와 ‘케타민을 투약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게 그 근거다. 

 

허웅 측 주장: 2023년 2월 케타민 투약 중이라고 밝혔을 때 코에 가루가 묻어 있었다고 마약 의혹 제기

 

 

아울러 노 변호사는 마약 투약 등 A씨의 사생활이 좋지 못하다는 주장들도 정면 부정했다. 그는 “A씨는 케타민을 코로 흡입한 적이 없다. 사생활 안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본인의 치부를 면피하기 위해 2차 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여친 측 주장: 그런 적 없다 (헷갈릴까봐 함께 적는데 마약 투약으로 기소유예 받은 건은 있다고는 인정함 아마 자수했던 황ㅎㄴ 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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