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y name is 가브리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금) 방송되는 3회부터 시간대를 옮겨 금요일 밤 10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MBC '무한도전'의 코너였던 '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출연진들이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태호PD의 신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나영석PD의 '서진이네2'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과 배우 박보검, 지창욱, 염혜란, 덱스가 출연 소식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4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