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화 '위키드', 개봉 날짜 앞당겨져..."11월 22일 개봉"
5,160 6
2024.07.03 18:12
5,160 6
PqASuy
KcVNXZ


영화 '위키드'의 개봉이 11월 22일로 앞당겨졌다.


1일(현지 시간), 유니버셜 픽처스는 존M. 추 감독의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11월 22일날 개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래 추수감사절의 전날인 11월 27에 개봉 예정이었던 것이 앞당겨진 것이다. 개봉일정의 변경으로 영화 '위키드'는 더욱 많은 입소문을 탈 수 있게 되었다.


일정 변경으로, 영화 '위키드'는 같은 11월 22일 개봉 예정인 파라마운트 사의 영화 '글래디에이터2'와 경쟁하게 됐다.


영화 '위키드'는 토니상을 수상한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각색한 것으로, 그레고리 머과이어의 소설 '위키드: 사악한 서쪽 마녀의 생애'(Wicked: The Life and Times of the Wicked Witch of the West)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의 캐스팅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글린다 역), 배우 신시아 에리보 (엘파바 역), 미셸 요, 조나단 베일리 등이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2부작으로, 두번째 작품 '위키드: 파트 투'는 내년 2025년 11월 26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위키드'에 출연하는 아리아나 그란데(30)는 '위키드' 촬영 중 연하 남편이었던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27)와 결별하고 극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에단 슬레이터(31)와 사귀었다.


또 영화 자체도 제작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지난해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미국배우조합(SAG-AFTRA) 파업으로 촬영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24 10.01 25,2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5,5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6,0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83,0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45,2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4,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6,0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3,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7,1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35,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35 기사/뉴스 일부 갤럭시폰 ‘무한 부팅’ 오류···삼성 “데이터 유실 우려 없어” 2 10:59 167
310634 기사/뉴스 공무원 4만 7000명 ‘육휴’… 업무 분담 해법은 아직도 ‘공석’ 28 10:51 894
310633 기사/뉴스 뉴스타파X참여연대,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 소송' 2심도 승소 4 10:33 505
310632 기사/뉴스 "여교사 엉덩이 툭 치고, 임신한 선생님 성희롱하는 초중고생들" 34 10:28 2,000
310631 기사/뉴스 ‘직원 피폭’ 삼성전자, 과태료 1050만 원 처분 21 10:25 1,123
310630 기사/뉴스 “혁신은 어디로”…늦어진 애플 AI, 갤럭시 추격 가능할까? 12 10:18 506
310629 기사/뉴스 '하트시그널1' 출연자, 사기 혐의로 벌금형 18 10:17 3,961
310628 기사/뉴스 박서진, “암 걸렸다더라” 부모 걱정케한 가짜뉴스에 분노 (살림남2) 10:13 539
310627 기사/뉴스 [단독]갤럭시 구형 기종 ‘무한 부팅’ 오류···삼성 “원인 파악 중” 10 10:01 1,630
310626 기사/뉴스 "주차 후 39초간 소주 1병 마셨다"…음주운전 '무죄' 나온 이유는? 6 09:54 2,090
310625 기사/뉴스 주수호 “빵 살 땐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대기는 의사탓” 20 09:53 1,546
310624 기사/뉴스 [단독] "불교계 뉴진스님, 기독교 왜 없어?" 김경진, 'DJ 찌저스' 탄생 비화 5 09:30 3,130
310623 기사/뉴스 [단독]‘만년 적자’ 코레일···철도 고치고 정부서 못 받은 돈 1400억 24 09:17 2,244
310622 기사/뉴스 정부, 한은서 돈 빌려 공무원 월급줬나…월급날 직전 차입 162 09:12 13,077
310621 기사/뉴스 [KBO] LG만 웃고 있다. 와카 2차전 끝장 승부...누가 올라가도 투수 소모 어쩌나 2 08:48 1,544
310620 기사/뉴스 세계 최초 두 번 접는 中스마트폰, 출시 2주 만에 화면 ‘와그작’ (영상) 19 08:36 4,293
310619 기사/뉴스 ‘스칸디나비아 3국’ 남성 가사비중 40% 넘어…한국은 18.6%에 그쳐 11 08:12 1,871
310618 기사/뉴스 폭행당하고 포르쉐 뺏겼는데…차 주인도 기소된 '기막힌 이유' 6 08:08 3,103
310617 기사/뉴스 삼성전자, 내년 초 출시 ‘갤S25’ 벌써 기대감? 26 07:03 2,761
310616 기사/뉴스 LG이노텍 주가 장중 3%대 하락, 아이폰 수요 부진에 목표주가 하향 영향 07:01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