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지직에 밀린 '카카오TV' 철수 수순 밟나...'댓글 서비스' 종료
2,336 21
2024.07.03 17:11
2,336 21

https://naver.me/xX74q9H5


WzvbOf


2월 '앱서비스' 이어 두번째 서비스 종료
올 들어 이용자수 급감...팬더티비에도 밀려
카카오 "숏폼 집중" 업계 "성장 동력 부재"


카카오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카카오TV'가 올 들어서만 2개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숏폼(짧은 영상)'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지만, 네이버(NAVER)의 '치지직' 등장으로 이용자 수가 급감하면서 철수 수순을 밟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TV는 'VOD(주문형비디오) 댓글 서비스'를 지난 1일 종료했다. 이용자는 작성 댓글을 서비스 종료 후에도 백업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별도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채팅은 지속 운영한다. 


업계에선 댓글 이용 참여가 저조하자 운영 효율화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해석한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월 카카오TV의 '앱(안드로이드·iOS) 서비스'도 종료한 바 있다. 이에 카카오 안팎에선 카카오TV 철수 가능성까지 점친다. 카카오TV의 PC·모바일웹 서비스는 지속 제공중이지만 이마저도 시간문제로 본다. 카카오TV 이용자 수가 올 들어 크게 줄고 있다는 점도 이 같은 시나리오에 힘을 실어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773 07.08 17,92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1,2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40,3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21,3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69,3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13,82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69,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5,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600,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8,3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8,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06 기사/뉴스 “에스파 옆에 저 여자 누구야?” ‘소름’ ‘충격’ 쏟아졌다 1 03:57 1,803
301505 기사/뉴스 '6800원 티셔츠'에도 매장 한산…짝퉁 의류도 버젓이 판매 3 03:49 1,355
301504 기사/뉴스 킴 카다시안, 입술 안쪽에 '타투'…전 남친과의 키스 추억? 7 03:46 1,399
301503 기사/뉴스 '60대 이상 vs 20대' 교통사고 조사해보니…'깜짝 결과' 9 02:24 1,926
301502 기사/뉴스 "내가 40년 전 日 노래 찾아들을 줄은"…1020도 '난리' 22 01:18 2,268
301501 기사/뉴스 '강간범' 크리스, 모친이 6억 슈퍼카 11억에 판매 시도.jpg 14 01:01 6,040
301500 기사/뉴스 “엔화 싸니 올여름 휴가는 일본?”… 40도 넘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 35 00:57 3,042
301499 기사/뉴스 권익위, ‘류희림 청부민원 의혹’ 이해충돌 여부 판단 않고 방심위로 송부 결정 3 07.08 1,142
301498 기사/뉴스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면서요"...'탈주' 무대인사서 환불 요청한 여성 팬에 당황한 이제훈 501 07.08 66,631
301497 기사/뉴스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42 07.08 8,835
301496 기사/뉴스 “국대팀 감독을 투표로”…박주호, 축협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TOP이슈] 4 07.08 2,838
301495 기사/뉴스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간 최대 120mm 이상 11 07.08 4,498
301494 기사/뉴스 [1보]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9 07.08 2,168
301493 기사/뉴스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391 07.08 49,450
301492 기사/뉴스 박주호가 밝힌 '엉망진창' 감독 선임 과정 "계속 홍명보 감독님 이야기하길래 뭐가 있나 싶었다" 13 07.08 3,998
301491 기사/뉴스 프랑스 총선 결과 발표‥좌파연합 182석 1위·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8 07.08 1,718
301490 기사/뉴스 초호화 캐스팅에도 흥행 실패... 막을 내린 ’원더랜드‘ 07.08 2,157
301489 기사/뉴스 서울 교사 10명 중 8명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현장 변화 없다" 7 07.08 1,907
301488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올해도 세수 좋지 않아‥부자들 위한 감세, 절대 아니다" 25 07.08 1,757
301487 기사/뉴스 입 연 김건희여사 측 "소환 조사는 부당"‥여론전 나섰나? 20 07.08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