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청조 범행 또 있었다...3억원 사기 추가 기소
2,351 10
2024.07.03 16:36
2,351 10

전씨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기소 이후에도 수사를 이어간 검찰은 그가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3명에게서 약 1억2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포착하고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전씨가 데이트앱으로 만난 남성 4명에게 여성 승마선수 행세를 하며 결혼이나 교제를 빙자하고, 대회 참가비 등에 쓸 돈을 빌려 달라며 약 2억3천3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추가했다.

또 전씨가 특정 유튜버의 스승을 사칭하고 유튜버의 강의 개최 여부까지 정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 발언을 한 혐의(명예훼손)에 대해서도 함께 기소했다.

전씨는 재혼 하려던 상대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는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691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766 07.08 16,82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98,8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34,3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15,8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61,7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09,93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65,9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2,6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600,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7,0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05 기사/뉴스 "내가 40년 전 日 노래 찾아들을 줄은"…1020도 '난리' 19 01:18 1,040
301504 기사/뉴스 '강간범' 크리스, 모친이 6억 슈퍼카 11억에 판매 시도.jpg 13 01:01 3,828
301503 기사/뉴스 “엔화 싸니 올여름 휴가는 일본?”… 40도 넘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 34 00:57 1,825
301502 기사/뉴스 권익위, ‘류희림 청부민원 의혹’ 이해충돌 여부 판단 않고 방심위로 송부 결정 3 07.08 844
301501 기사/뉴스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면서요"...'탈주' 무대인사서 환불 요청한 여성 팬에 당황한 이제훈 480 07.08 57,693
301500 기사/뉴스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42 07.08 8,473
301499 기사/뉴스 “국대팀 감독을 투표로”…박주호, 축협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TOP이슈] 4 07.08 2,470
301498 기사/뉴스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간 최대 120mm 이상 11 07.08 4,180
301497 기사/뉴스 [1보]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9 07.08 2,023
301496 기사/뉴스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378 07.08 45,719
301495 기사/뉴스 박주호가 밝힌 '엉망진창' 감독 선임 과정 "계속 홍명보 감독님 이야기하길래 뭐가 있나 싶었다" 13 07.08 3,829
301494 기사/뉴스 프랑스 총선 결과 발표‥좌파연합 182석 1위·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8 07.08 1,608
301493 기사/뉴스 초호화 캐스팅에도 흥행 실패... 막을 내린 ’원더랜드‘ 07.08 1,937
301492 기사/뉴스 서울 교사 10명 중 8명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현장 변화 없다" 7 07.08 1,749
301491 기사/뉴스 최상목 부총리 "올해도 세수 좋지 않아‥부자들 위한 감세, 절대 아니다" 25 07.08 1,625
301490 기사/뉴스 입 연 김건희여사 측 "소환 조사는 부당"‥여론전 나섰나? 20 07.08 1,652
301489 기사/뉴스 광화문 100m 태극기 비판에 '조감도보다 가늘다'? 31 07.08 1,737
301488 기사/뉴스 [속보]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의결서 확정 199 07.08 12,654
301487 기사/뉴스 박상민, 의리 챙기다 돈 못받은 사연…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무엇이든 물어보살) 07.08 1,171
301486 기사/뉴스 김호중, 첫 재판 이틀 앞두고 변호인단 물갈이.. '대형로펌' 추가 선임 4 07.0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