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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서 규모 2.3 지진…지난달 4.8 지진 여진(종합)

무명의 더쿠 | 07-03 | 조회 수 1266

기상청 제공

 

3일 오후 2시 24분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이 지진은 지난달 12일 오전 같은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여진으로 판단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지진은 단층에 축적된 응력이 해소되는 과정으로, 한 번의 지진으로 응력이 전부 해소되지 않으면 여진이 이어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3103851530?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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