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0억 예산 쓴 '메타버스 서울'…초라한 이용률에 결국 종료 [소셜픽]
4,402 25
2024.07.03 16:15
4,402 25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메타버스 서울'이 올해 말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지금까지 약 60억 원의 예산을 들였지만 결국 사라지게 됐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2023년 1월) : 아마 갑자기 서비스가 종료된다던가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여러 가지 장단점을 비교한 끝에 자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서울시는 메타버스 서울을 통해 민원 상담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도 발급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콜센터 민원 상담이 하루 평균 1만 건인 것과 비교해 메타버스 서울을 통한 민원은 하루 2건에 불과했습니다.

 

홍보를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1천 명 남짓,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2천 명뿐이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2026년까지 400억을 투입할 예정이었지만 초라한 이용자 수에 '갑작스러운 종료'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9767?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494 07.05 64,21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12,0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59,9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3,40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07,0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30,55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95,4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5,4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3,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0 20.05.17 3,605,0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4,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3,8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70 기사/뉴스 깨우면 싫어해 30시간 놔뒀더니…PC방 단골 엎드린채 사망 (중국) 2 16:24 251
301669 기사/뉴스 [KBO] [속보] 삼성, '4홈런' 맥키넌 교체한다...새 외국인 타자는 우타 외야수 7 16:21 613
301668 기사/뉴스 [속보] 노동계 "1만2천600원" vs 경영계 "동결"…내년 최저임금 요구안 27 16:18 571
301667 기사/뉴스 '러시아 귀화 중학생' 아르카디(191cm) "목표는 월드컵 출전".gisa 22 16:16 1,283
301666 기사/뉴스 "27.8% 인상" vs "동결해야"… 최저임금 액수 놓고 충돌 32 16:10 814
301665 기사/뉴스 폭우에 배달하던 경북 40대 택배노동자 실종…급류 휩쓸려 35 16:08 2,207
301664 기사/뉴스 "오늘이 가장 싸"…사상 최고치 'S&P 500' 어디까지 치솟나 19 15:56 1,992
301663 기사/뉴스 '반려인능력시험', 8월 25일까지 접수...필기시험은 9월 8일 10 15:54 1,243
301662 기사/뉴스 와그너 감독은 미팅 준비도 철저히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팀 운영 방안부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만날 중동팀들에 대한 대처법 등의 내용이 담긴 장장 5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25 15:54 1,953
301661 기사/뉴스 사우디 아람코 "2050년에도 차량 60%는 엔진 달고 있을 것" 1 15:54 606
301660 기사/뉴스 "너 때문에 컴백 못해"…승훈, CIX→비디유 재데뷔에 '악플 폭주' [엑's 이슈] 6 15:52 1,787
301659 기사/뉴스 위클리 "더위 사냥꾼 되고파"…전원 20대·첫 서머송 '컴백' [종합] 2 15:51 240
301658 기사/뉴스 평택서 사고 난 전기차량에 불…탑승자 숨진 채 발견 33 15:42 3,344
301657 기사/뉴스 39년 역사 '천리안' 10월 말 사라진다…3대 PC통신 추억 속으로 26 15:40 1,019
301656 기사/뉴스 [단독] '위조 서류인지 몰랐다'…9.5억원 車대출 사기당한 우리카드 15 15:30 2,468
301655 기사/뉴스 "한 번만 봐주세요"...차 버리고 달아난 만취 여성, 잡고보니 8 15:29 1,855
301654 기사/뉴스 철거 예정 한남3구역 건물에 카페 연 김희선 소속사…“알박기 절대 아니다 15 15:27 3,705
301653 기사/뉴스 "저 남자 뭘 묻는 거야?" 아파트 화단 파보니…'마약' 든 풍선이[영상] 11 15:20 1,664
301652 기사/뉴스 이찬원 "'과몰입 인생사', 녹화 때마다 학구열 불타오르는 프로"[일문일답] 3 15:08 473
301651 기사/뉴스 "책받침 스타, 밥친구 됐다"...김희선, MZ 사로잡은 매력 13 15:00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