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엔믹스 앨범에 음란행위...남자 대학생 잡혔다
6,380 33
2024.07.03 15:52
6,380 33
TcakKM

대만의 한 남자 대학생이 엔믹스의 앨범을 가지고 음란 행위를 하는 영상이 SNS에 게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일(현지 시간), 레코드 판매점 파이브뮤직(五大唱片)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7일 이내 당사에 적극적으로 연락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한 대만 남자 대학생이 유명한 레코드 판매점인 파이브뮤직에서 엔믹스의 앨범을 가지고 음란적 행위를 한 후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대학생은 엔믹스의 앨범을 집어 들어 표지에 뽀뽀를 하고, 하체를 만지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벌였다. 촬영된 영상이 SNS 상에서 점차 퍼지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심해지자, 뒤늦게 파이브뮤직 측에서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대응에 나선 것이다.


파이브뮤직 측은 1일, 공식 SNS 계정에 하나의 사진을 더 게재했는데, 이 사진에는 대학생의 자필 사과문과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대학생은 "지난 2월에 촬영된 해당 영상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는 대만 파이브뮤직 매장에서 앨범에 대한 음란한 행위를 하며 하체를 만지고 표지에 뽀뽀하는 등의 행동으로 매장에 피해를 입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가 엔믹스 릴리의 팬이어서 농담을 하려고 이런 음란한 행동을 한 것"이라며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생각이 짧았다"라고 반성했다.


파이브뮤직 측은 대학생이 쓴 자필 사과문 사진을 게재하면서 "당사자가 신속하게 회사에 연락해 회사와 사건 관계자에게 사과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설명했기 때문에 더이상 해당 문제에 대해 추궁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299879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10 07.08 19,87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1,2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40,3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25,5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71,5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13,82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70,7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5,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600,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9,4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9,6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08 기사/뉴스 소상공인 돕는 제도인데… 노란우산 공제에 전문직 9만명 1 05:18 162
301507 기사/뉴스 “주일 시행 시험 토요일로 옮겨달라” 21 05:10 534
301506 기사/뉴스 “에스파 옆에 저 여자 누구야?” ‘소름’ ‘충격’ 쏟아졌다 2 03:57 2,710
301505 기사/뉴스 '6800원 티셔츠'에도 매장 한산…짝퉁 의류도 버젓이 판매 3 03:49 2,293
301504 기사/뉴스 킴 카다시안, 입술 안쪽에 '타투'…전 남친과의 키스 추억? 7 03:46 1,927
301503 기사/뉴스 '60대 이상 vs 20대' 교통사고 조사해보니…'깜짝 결과' 9 02:24 2,043
301502 기사/뉴스 "내가 40년 전 日 노래 찾아들을 줄은"…1020도 '난리' 22 01:18 2,438
301501 기사/뉴스 '강간범' 크리스, 모친이 6억 슈퍼카 11억에 판매 시도.jpg 14 01:01 6,355
301500 기사/뉴스 “엔화 싸니 올여름 휴가는 일본?”… 40도 넘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 35 00:57 3,120
301499 기사/뉴스 권익위, ‘류희림 청부민원 의혹’ 이해충돌 여부 판단 않고 방심위로 송부 결정 3 07.08 1,200
301498 기사/뉴스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면서요"...'탈주' 무대인사서 환불 요청한 여성 팬에 당황한 이제훈 504 07.08 68,091
301497 기사/뉴스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42 07.08 8,918
301496 기사/뉴스 “국대팀 감독을 투표로”…박주호, 축협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TOP이슈] 4 07.08 2,928
301495 기사/뉴스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간 최대 120mm 이상 11 07.08 4,585
301494 기사/뉴스 [1보]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9 07.08 2,182
301493 기사/뉴스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391 07.08 50,556
301492 기사/뉴스 박주호가 밝힌 '엉망진창' 감독 선임 과정 "계속 홍명보 감독님 이야기하길래 뭐가 있나 싶었다" 13 07.08 4,015
301491 기사/뉴스 프랑스 총선 결과 발표‥좌파연합 182석 1위·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8 07.08 1,762
301490 기사/뉴스 초호화 캐스팅에도 흥행 실패... 막을 내린 ’원더랜드‘ 07.08 2,177
301489 기사/뉴스 서울 교사 10명 중 8명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현장 변화 없다" 7 07.08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