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 KBS 유튜브 영상에 '발칵'
29,427 278
2024.07.03 15:48
29,427 278
uvtlnB


  KBS 유튜브 채널이 프로야구팀 기아타이거즈를 북한군에 비유해 "공영방송이 지역 혐오를 조장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실제 온라인에선 이 영상으로 인해 기아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전라 지역을 폄하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사과문을 올리고 문제의 영상을 편집했지만, 사과문 내용도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KBS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야구잡썰'은 지난 1일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의 6월 25일 경기를 다루며 기아타이거즈를 북한군으로 비유했다. 당시 4회초까지 14대1로 앞서던 기아타이거즈가 이후 대량 실점으로 15대15로 경기를 마무리하자 이를 6.25전쟁의 북한군으로 묘사한 것이다. 

출연진 중 한 명인 KBS 스포츠국 정현호 PD는 "6.25 전쟁을 연상케 하는 전개"라고 말했고, 화면 하단에는 "기아-롯데 화요일 경기 일명 6.25 대첩"이라는 자막과 함께 북한군 대신 기아타이거즈 로고, 국군 대신 롯데자이언츠 로고를 삽입한 이미지가 들어갔다.



(중략)



그런데 제작진은 다음날인 2일 오후 5시께 영상을 다시 올리며 사과문을 대폭 축소해 수정했다. 바뀐 사과문에는 "금일 업로드된 영상에 야구를 대첩에 비유하는 적절하지 않은 이미지와 발언이 있었다. 특정 팀이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삭제 후 재업로드했다. 앞으로 더 신경쓰는 방송이 되겠다"는 내용이 전부였다. 



(하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8744



+) 사과문 변화 추가함


ZaWftN

목록 스크랩 (0)
댓글 2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825 07.08 25,50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14,6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63,66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6,5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14,8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37,24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02,2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7,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5,3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07,0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6,4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5,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28 기사/뉴스 강서구 두 번째 공무원 버튜버 ‘신새롬’ 팬미팅 개최 6 20:07 652
301727 기사/뉴스 "배임? 말이 안되잖느냐" 민희진, 첫 경찰 소환조사…6시간째 계속 [종합] 23 20:06 1,350
301726 기사/뉴스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녹취 10 20:01 644
301725 기사/뉴스 “VIP한테 얘기하겠다”···‘임성근 구명’ 자랑한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16 19:53 754
301724 기사/뉴스 김희철 "빌려주고 못 받은 돈만 5억, 신동만 유일하게 갚았다" [종합] 34 19:51 4,203
301723 기사/뉴스 경찰,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배우 검찰 송치 50 19:37 7,359
301722 기사/뉴스 완주·전주 통합 반대단체 "완주군민 3만2천여명 반대 서명받아" 11 19:22 1,000
301721 기사/뉴스 공연 가까이 보려고 앞줄에 있다가...관객 위로 '다이빙'한 가수에 목뼈 부러져 전신마비된 여성 팬 25 19:20 5,466
301720 기사/뉴스 “비행깃값 뽑고도 남아”… ‘슈퍼 엔저’에 일본 가는 한국인 급증 [뉴스 투데이] 8 19:20 1,132
301719 기사/뉴스 [단독]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녹취 파일 공개 102 19:12 6,454
301718 기사/뉴스 ‘NEW 글래디에이터’ 폴 메스칼…‘글래디에이터 Ⅱ’ 11월 개봉 확정 2 19:09 515
301717 기사/뉴스 '푸른 산호초' 신드롬의 의도된 착시 24 19:02 1,494
301716 기사/뉴스 플레이브, 하이브 재팬과 손잡았다..."日 진출 본격화" 1 19:00 424
301715 기사/뉴스 “넌 쓰레기” 유명가수 가스라이팅…전 재산 뜯은 방송작가 15 18:57 3,316
301714 기사/뉴스 마마무 휘인, 12일 신곡 '코코 워터' 발매…여름 감성 가득 18:51 589
301713 기사/뉴스 ‘미스틱 표 보이그룹’ 아크, 리얼리티 예능 17일 공개 1 18:49 559
301712 기사/뉴스 '빅토리' 이혜리 미국 간다..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 4 18:48 1,122
301711 기사/뉴스 신하균 "인터뷰하기 힘든 배우?…예전에는 많이 심했다" 3 18:46 1,441
301710 기사/뉴스 만취운전 사망사고…DJ예송, 1심 징역 10년 선고 24 18:43 2,671
301709 기사/뉴스 배우 나오, '성폭행 장면' 촬영 때 감독이 요구 거절... 비하인드 충격 [룩@재팬] 9 18:41 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