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中10대 배드민턴 유망주, 국제 대회 경기 도중 쓰러져 사망
4,668 17
2024.07.03 15:30
4,668 17

 

중국 남자 단식 대표선수인 장즈제(張志杰·17)는 전날 저녁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에서 진행 중인 2024년 아시아 청소년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성단체전 조별리그에 출전했다.

 

그는 일본 가즈마 가와노와 첫 세트에서 11대11로 동점을 기록한 상황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의료진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몇분 내에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그는 끝내 회복되지 못했고 현지 시각 밤 11시20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브로토 하피 인도네시아 배드민턴협회 대변인은 “병원에서 장즈제를 검사하고 치료한 결과 장즈제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2007년생인 장즈제는 지난해 전국 청소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또 지난해 청소년 대표로 발탁돼 올해 네덜란드 청소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https://dcnewsj.joins.com/article/25260394

 

 

남자단식 성적 좋아서 기대 모으던 유망주였는데 단체전 진행 도중 코트 위에서 갑작스레 쓰러져서 배드민턴계 전체가 충격에 빠짐

세계배드민턴연맹에서 입장문이랑 사과문 냈는데 이런 상황이 드물다보니 대처가 미흡해 골든타임을 놓친 거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는 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38 07.01 53,92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14,9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63,6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24,1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41,8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10,54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86,4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0,0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3,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8,1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7,6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16 기사/뉴스 [단독] 가스요금 작년보다 더 올리고, 덜 올린 것처럼 발표 29 22:11 1,739
301015 기사/뉴스 샤이니 키 “초심 잃어? 난 초지일관 싸가지 없었다” 9 22:02 2,643
301014 기사/뉴스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5 21:55 2,844
301013 기사/뉴스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6 21:27 1,131
301012 기사/뉴스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18 21:24 2,584
301011 기사/뉴스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7 21:18 738
301010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13 21:13 1,453
301009 기사/뉴스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3 21:07 2,085
301008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3 21:03 679
301007 기사/뉴스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18 21:00 2,949
301006 기사/뉴스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7 20:55 3,030
301005 기사/뉴스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11 20:52 1,631
301004 기사/뉴스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28 20:47 2,271
301003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11 20:34 1,444
301002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3 20:31 1,956
301001 기사/뉴스 [단독]전자발찌 성범죄자에 보호대 지급 검토 608 20:25 31,481
301000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엄태구, 응원 유발하는 '샤이 가이'의 로맨스 10 20:23 1,060
300999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4 20:20 849
300998 기사/뉴스 조권, JYP 정산 시스템 폭로했다…21만원 받고 母와 폭풍 오열 ('스튜디오 매일매일') 133 20:06 44,478
300997 기사/뉴스 이전 ‘급발진 주장’ 택시기사 블랙박스 보니…가속페달만 밟아 11 19:57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