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영석PD ‘서진이네2’ 피하기? 김태호PD ‘가브리엘’ 3회만 시간대 변경
4,519 27
2024.07.03 15:26
4,519 27

'My name is 가브리엘'이 방송 3회 만에 시간대를 변경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은 오는 7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당초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편성됐으나, 방송 3회 만에 시간대를 변경하게 된 것.

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와 맞대결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My name is 가브리엘'과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서진이네2'의 맞대결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 PD는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JTBC와 논의 후에 나온 편성 시간인데, 처음에는 ‘왜 이렇게 어려운 시간을 주실까’ 생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나영석 PD 님이 좋은 상권을 만들어 놓은 시간대이지 않나. 종합 시청률이 30%를 넘지 않는 시간대에 굳이 경쟁이라는 표현보다는 금요일 저녁에 시청자들이 볼만한 게 많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서진이네2'가 첫 방송되고 'My name is 가브리엘'이 2회까지 전파를 탄 가운데, 시청률 면에서는 '서진이네2'가 큰 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서진이네2'는 지난 6월 28일 첫 방송부터 6.88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같은 날 방영된 'My name is 가브리엘'은 1.088%의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에 'My name is 가브리엘'이 3회 만에 편성 이동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데프콘 이해리 강민경 박명수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 덱스 가비 등이 출연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1361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773 07.08 18,23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2,3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42,0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27,02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73,9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14,50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72,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3,6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5,4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600,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0,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9,6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09 기사/뉴스 전공의 “정부가 벌집 건드려… 내년 2월까지 복귀 안해” 2 05:35 538
301508 기사/뉴스 소상공인 돕는 제도인데… 노란우산 공제에 전문직 9만명 4 05:18 995
301507 기사/뉴스 “주일 시행 시험 토요일로 옮겨달라” 30 05:10 1,973
301506 기사/뉴스 “에스파 옆에 저 여자 누구야?” ‘소름’ ‘충격’ 쏟아졌다 3 03:57 3,483
301505 기사/뉴스 '6800원 티셔츠'에도 매장 한산…짝퉁 의류도 버젓이 판매 3 03:49 2,829
301504 기사/뉴스 킴 카다시안, 입술 안쪽에 '타투'…전 남친과의 키스 추억? 7 03:46 2,452
301503 기사/뉴스 '60대 이상 vs 20대' 교통사고 조사해보니…'깜짝 결과' 9 02:24 2,230
301502 기사/뉴스 "내가 40년 전 日 노래 찾아들을 줄은"…1020도 '난리' 22 01:18 2,637
301501 기사/뉴스 '강간범' 크리스, 모친이 6억 슈퍼카 11억에 판매 시도.jpg 14 01:01 6,804
301500 기사/뉴스 “엔화 싸니 올여름 휴가는 일본?”… 40도 넘는 폭염에 사망자 속출 36 00:57 3,221
301499 기사/뉴스 권익위, ‘류희림 청부민원 의혹’ 이해충돌 여부 판단 않고 방심위로 송부 결정 3 07.08 1,215
301498 기사/뉴스 "재미없으면 환불해 준다면서요"...'탈주' 무대인사서 환불 요청한 여성 팬에 당황한 이제훈 509 07.08 70,171
301497 기사/뉴스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42 07.08 9,014
301496 기사/뉴스 “국대팀 감독을 투표로”…박주호, 축협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TOP이슈] 4 07.08 2,996
301495 기사/뉴스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간 최대 120mm 이상 11 07.08 4,624
301494 기사/뉴스 [1보] 현대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임협 잠정합의 9 07.08 2,188
301493 기사/뉴스 "말 많은 직장동료 가장 싫어" 392 07.08 51,032
301492 기사/뉴스 박주호가 밝힌 '엉망진창' 감독 선임 과정 "계속 홍명보 감독님 이야기하길래 뭐가 있나 싶었다" 13 07.08 4,031
301491 기사/뉴스 프랑스 총선 결과 발표‥좌파연합 182석 1위·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8 07.08 1,777
301490 기사/뉴스 초호화 캐스팅에도 흥행 실패... 막을 내린 ’원더랜드‘ 07.08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