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태구 뿔났다..한선화 아프게 한 사슴들 집합(놀아주는 여자)
3,805 12
2024.07.03 12:26
3,805 12
stgPTV

엄태구가 한선화를 아프게 만든 원인 제공자들의 눈물을 쏙 빼낸다.

3일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7회에서는 냉동창고 사건을 일으킨 목마른 사슴 직원들에게 서지환(엄태구 분)의 거센 불호령이 떨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고은하(한선화 분)는 목마른 사슴 직원들을 따라 얼떨결에 고기를 손질하는 공장에 방문했다. 고은하는 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포장 작업을 돕던 중 서지환과 고은하를 이어주려던 정만호(이유준 분)의 귀여운 잔꾀(?)로 서지환과 함께 영하 18도의 냉동창고에 갇히게 됐다. 그러나 정만호가 창고 열쇠를 잃어버리면서 냉동창고 문을 열 수 없게 되었고 서지환과 고은하는 맹렬한 냉기에 맞서 백허그로 서로의 체온에 의지했다. 


서지환과 고은하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지환이 쓰러진 고은하를 안은 채 창고에서 걸어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신을 잃은 고은하와 서지환의 창백한 안색이 냉동창고 안에서의 사투를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지환의 앞에 옹기종기 모인 곽재수(양현민 분), 정만호, 양홍기(문동혁 분), 이동희(박재찬 분)의 주눅 든 표정도 눈길을 끈다. 서지환의 따끔한 꾸중에 사슴들 중 누군가는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게 되고, 상황을 지켜보던 고은하도 가세하면서 병실은 환장의 도가니로 변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은 고은하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서지환의 또 다른 면을 발견, 두 사람 사이가 한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놀아주는 여자'는 극 중 서지환과 고은하의 동심 충만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엄태구와 한선화 역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주보다 상승한 3위와 5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2024.07.02. 기준).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27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395 00:09 26,05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14,4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62,2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22,1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39,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09,30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84,8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8,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3,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8,1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5,4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76 기사/뉴스 샤이니 키 “초심 잃어? 난 초지일관 싸가지 없었다” 2 22:02 262
301075 기사/뉴스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5 21:55 1,263
301074 기사/뉴스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6 21:27 600
301073 기사/뉴스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16 21:24 1,738
301072 기사/뉴스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4 21:18 431
301071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13 21:13 1,038
301070 기사/뉴스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3 21:07 1,617
301069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3 21:03 460
301068 기사/뉴스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17 21:00 2,406
301067 기사/뉴스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7 20:55 2,547
301066 기사/뉴스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11 20:52 1,300
301065 기사/뉴스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26 20:47 1,857
301064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11 20:34 1,291
301063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3 20:31 1,816
301062 기사/뉴스 [단독]전자발찌 성범죄자에 보호대 지급 검토 540 20:25 27,099
301061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엄태구, 응원 유발하는 '샤이 가이'의 로맨스 9 20:23 935
301060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4 20:20 760
301059 기사/뉴스 조권, JYP 정산 시스템 폭로했다…21만원 받고 母와 폭풍 오열 ('스튜디오 매일매일') 128 20:06 37,890
301058 기사/뉴스 이전 ‘급발진 주장’ 택시기사 블랙박스 보니…가속페달만 밟아 11 19:57 2,582
301057 기사/뉴스 ‘3000억 횡령’ 발생 은행, 직원 3년치 성과급 환수 놓고 ‘시끌 6 19:54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