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100만 넘었다
3,941 40
2024.07.03 11:48
3,941 40

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동의가 100만 21명의 동의수를 기록했다.

탄핵 동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더 몰려들면서 이날 10시 50분쯤 국민동의청원사이트는 마비되기도 했다.

청원이 이미 5만명 이상 동의를 받은 만큼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 청원심사소위는 이번 청원을 심사해야 한다.

30일 이내에 5만명 이상이 동의한 청원은 소관 상임위의 청원심사소위로 회부되고 심사 결과 청원의 타당성이 인정되면 이를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

본회의까지 통과한 청원은 정부로 이송되고 정부는 해당 청원에 대한 처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해야한다.

현재 청원심사소위는 김용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야당 의원이 다수인 데다 법사위원장 직도 민주당이 맡고 있는 만큼 청원을 본회의에 부의할 가능성도 크다.

다만 대통령실은 탄핵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2일 탄핵 청원과 관련해 "명백한 위법 사항이 있지 않는 한 탄핵이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며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면서 우리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이런 상황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8957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01 00:08 12,64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9,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59,8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16,3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37,9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03,66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77,3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6,2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3,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5,0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5,4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84 기사/뉴스 [단독] '아이랜드2' 이즈나, 정식 데뷔도 전에 북미 진출 첫 무대 19:06 96
301083 기사/뉴스 '너의 다음 생 응원해♡'…시청역 조롱글 30대 "희생자와 동창" 거짓말도 19:03 126
301082 기사/뉴스 WM엔터, 온앤오프 투어 방만 운영 논란 사과 “책임 통감”[종합] 16 18:54 1,044
301081 기사/뉴스 '르노 집게손' 작심 비판한 유튜버…자신도 썸네일로 역풍 맞아 54 18:41 3,658
301080 기사/뉴스 영탁 측 "허위사실·명예훼손 심각성 인지…선처 없이 법적 대응" 2 18:38 357
301079 기사/뉴스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예비비 87억 추가 배정…총 비용 640억 84 18:13 1,875
301078 기사/뉴스 박중훈, 음주운전 자숙 당시 심경 “후회되고 괴로워, 스스로 안타깝기도”(퇴근길) 3 18:12 1,584
301077 기사/뉴스 경수진, 유튜브 채널 ‘만취 경수진’…“힐링 방송 만들고 싶다” 5 18:07 1,913
301076 기사/뉴스 채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6명 송치, 3명 불송치 의견" 1 17:58 598
301075 기사/뉴스 '토마토 주스'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327 17:28 33,756
301074 기사/뉴스 꼼수로 공영주차장 1년간 공짜로 사용...gif 34 17:26 7,099
301073 기사/뉴스 “와이프가 애낳아도 혼인신고 말자더라”... 이유 보니 ‘미혼모 지원금’ 423 17:24 27,693
301072 기사/뉴스 "日후쿠시마 인근 산나물 3%서 '방사성 물질' 세슘 기준치 초과" 20 17:03 1,263
301071 기사/뉴스 [아리셀 희생자 이야기②] 아버지 채성범씨의 눈물 "남자 상사 괴롭힘 피해 아리셀 갔는데..." 7 16:51 1,595
301070 기사/뉴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9일 첫 검찰 조사 예상 1 16:49 694
301069 기사/뉴스 허웅 전여친, '친자의심·낙태 4번' 주장에 '분노'.."사실무근, 법적대응"[직격인터뷰] 41 16:47 4,410
301068 기사/뉴스 드림캐쳐 시연, 컨디션 난조·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3 16:45 1,177
301067 기사/뉴스 포미닛 허가윤, 은퇴설 부인 "자유 위해 발리行, 연예계 미련 크진 않아" 11 16:43 4,936
301066 기사/뉴스 日, 라인야후 외교문제 의식하나…"자본관계 재검토가 목적아냐" 21 16:33 1,799
301065 기사/뉴스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출격[공식] 43 16:33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