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장훈을 만나다 ㅣ 조롱 떨친 역주행, 생활고 딛고 화장품 CEO까지 대역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장훈은 근황에 대해 “화장품을 론칭했다. 여자 화장품인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여자 화장품을 발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이어 그는 “이제 음악으로는 돈을 못 번다. 안 벌고 못 번다. 사업을 해서”라면서 팬들을 향해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요즘 행복하고 감사하다. 진짜 다 여러분 덕이다. 앞으로 끝없이 제가 병적으로 집착해서 좋은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 약속드리겠다. 형이 안 늙겠다. 지금의 이날들은 기적이다. 너무 행복하고 안 늙겠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