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준 대학동기 박진주 뮤지컬 응원→찐친 모먼트 “서로 짓밟고 조롱해도 너무 소중해”
3,749 11
2024.07.03 11:19
3,749 11
IsuTsc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박진주를 응원했다.

최근 박진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로 짓밟고 음해하고 조롱하고 무시하는데 너무 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주가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대학 동기들이 관람하러 와 대기실에서 만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기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서준과 박진주의 찐친 모먼트가 보기 좋아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주는 "연기과 07 동기는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주와 박서준은 서울예대 연기과 07학번 동기다. 이와 관련해 한 방송에 출연한 박진주는 "(박서준과) 아기 시절부터 같이 큰 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박서준과의 추억을 회상하던 박진주는 "교수님께서 맨날 동기 중에서 박서준이랑 박진주가 제일 잘될 거라고 칭찬하셨다"고 연기과 에이스의 자부심을 뽐냈다.

한편 박진주가 출연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4'는 창작뮤지컬로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11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389 00:09 22,85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5,7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54,8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14,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34,7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00,79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71,2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6,2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3,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3,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3,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810 이슈 다이소 결제 누락으로 경찰서 간사람 16:59 9
2448809 이슈 우리 엄마가 나 집안일 시키는 방법.jpg 3 16:57 403
2448808 이슈 궁수 등근육 16:57 99
2448807 이슈 혼자 가서 제베원 성한빈 프레임 인생네컷 찍고 온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1 16:56 126
2448806 이슈 이븐 박한빈 X 규빈 <Satellite> + <Badder Love> 챌린지 16:56 25
2448805 이슈 세무서에서 연락 온 김종국ㄷㄷ.jpg 9 16:55 1,246
2448804 이슈 협박으로 GPT 답변 개선하기 16:55 162
2448803 이슈 내 이름 틀리게 자막 단 연예인 삼촌 7 16:54 1,099
2448802 이슈 큐피드 신이 도왔다는 컨셉이 큐피드인 남자아이돌 무대 4 16:53 571
2448801 이슈 보이넥스트도어의팬분들이이걸시킬까봐걱정이됩니다.x 3 16:52 427
2448800 기사/뉴스 [아리셀 희생자 이야기②] 아버지 채성범씨의 눈물 "남자 상사 괴롭힘 피해 아리셀 갔는데..." 4 16:51 479
2448799 유머 동기가 내 이모티콘 따라 써서 기분 나쁨... 20 16:49 1,344
2448798 유머 아기들 차 탑승한 아이바오🐼❤️ 12 16:49 1,319
2448797 기사/뉴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9일 첫 검찰 조사 예상 1 16:49 122
2448796 기사/뉴스 허웅 전여친, '친자의심·낙태 4번' 주장에 '분노'.."사실무근, 법적대응"[직격인터뷰] 20 16:47 1,551
2448795 기사/뉴스 드림캐쳐 시연, 컨디션 난조·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2 16:45 475
2448794 기사/뉴스 포미닛 허가윤, 은퇴설 부인 "자유 위해 발리行, 연예계 미련 크진 않아" 8 16:43 2,700
2448793 유머 🐼 엄마한테 자리뺏겨버린 후이바오...jpg 10 16:41 1,965
2448792 유머 <일본에서 가장 큰 불꽃놀이> 영상과 그에 대한 노빠꾸 드립 16 16:39 1,709
2448791 유머 영상보다 책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의 특징 131 16:38 7,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