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세완 "'빅토리'는 나의 한계를 깨워준 작품"
5,768 3
2024.07.03 11:07
5,768 3
TshwKc

FBfoyB


배우 박세완이 '빅토리'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빅토리(박범수 감독)'는 3일 미나(박세완)의 스틸을 공개했다. 

박세완은 극 중 폼생폼사 미나 역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미나는 말 그대로 폼생폼사, 폼에 살고 죽는 고등학생으로 필선(이혜리)과는 소울메이트이자 댄스 콤비다. 그는 학교에서는 폼 빼면 시체, 집에서는 미나반점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도와 동생들을 알뜰살뜰히 챙기는 장녀로 남다른 책임감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힙합밖에 몰랐던 미나는 필선과 함께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치어리딩을 배우기 시작한다. 생전 처음으로 치어리딩을 배우면서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는 미나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까지 업 되게 만들 예정이다. 

박세완은 사이즈 업한 통바지와 티셔츠, 뒤로 눌러쓴 스냅백, 막대사탕까지 허세 가득한 미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탄생시켰다. 특히 1999년 고등학생의 모습을 실감 나게 구현하기 위해 딱풀로 앞머리를 누르고, 브릿지를 넣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제안하며 캐릭터를 구축했다


BROkkp


이와 관련 박세완은 "미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10대지만 친구들에게 멋진 언니, 쿨한 언니이고 싶은 미나의 귀여운 허세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빅토리'는 나의 한계를 깨워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박범수 감독은 "박세완은 연기력이 굉장히 좋은 배우다. 완성도가 높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고, 꼭 작업을 하고 싶었다. 박세완이 맡은 미나는 밀레니엄 걸즈의 심장과 같은 존재로, 박세완의 연기를 통해 생동감 있게 살아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14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98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970 10.01 58,7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17,1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08,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51,7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12,8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23,5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47,9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10,4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6,7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68,4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64 기사/뉴스 세계 최고속 고령화, 대한민국 평균 나이 어느덧 45세 9 03:03 3,122
310963 기사/뉴스 소방 캐릭터 7년 만에 ‘새 옷’…구조견도 추가 23 03:00 4,796
310962 기사/뉴스 “우리에겐 명품이야” 유니클로 제품 훔치는 ‘이 나라’ 관광객들에 日 발칵 5 02:53 4,780
310961 기사/뉴스 위기가 깊어져 가는 황희찬, 6경기째 '슛 0회'… A매치로 자신감 살려야 한다 3 01:24 1,657
310960 기사/뉴스 브라질 '엑스 사용 중단' 한 달...30% "정신 건강 좋아졌다" 5 00:24 2,858
310959 기사/뉴스 머리 부여잡고 가라앉아 결국 사망…안전요원 없는 수영장 12 00:18 4,557
310958 기사/뉴스 유흥업소 비리 캐던 모범형사, 교통사고 후 저수지 속 주검으로 11 00:15 5,009
310957 기사/뉴스 너도나도 죽기 전에 반드시 맛보고 싶다는 '흑백요리사' 돌풍의 비결 10.05 2,848
310956 기사/뉴스 디카프리오, 여친 조건 바뀌었나…‘무려’ 26살 모델과 열애 중 16 10.05 4,203
310955 기사/뉴스 10월 5일은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13주기 되는 날입니다 22 10.05 2,367
310954 기사/뉴스 [KBO] 응급 의사 없이 경기할 뻔한 준PO 1차전, 잠실구장에 무슨 일이? 34 10.05 4,217
310953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코인에 올라탄 유통업계 4 10.05 5,934
310952 기사/뉴스 “주휴수당, 우리 밖에 없다”…알고보니 OECD만 7개국 18 10.05 3,548
310951 기사/뉴스 “서울불꽃축제 직후 초미세먼지 수치 평균보다 ‘10배’ 폭증” 21 10.05 2,442
310950 기사/뉴스 [단독] 교제폭력 신고 하루 233건, 올해 8만 건 넘길 듯…범죄 폭증에도 처벌은 '사각' 10 10.05 948
310949 기사/뉴스 막가는 인생? 전자발찌 차고 만취해 관찰관 때린 강간전과자 3 10.05 1,006
310948 기사/뉴스 육휴 다녀왔더니 ‘과장님’된 후배…“내가 가르쳤는데, 존대해야하나요?” 198 10.05 27,477
310947 기사/뉴스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기자의 눈] 26 10.05 2,259
310946 기사/뉴스 "나무가 뿌리째" 인도 돌진해 '쾅'…20대 동창생 3명 사망 18 10.05 6,158
310945 기사/뉴스 전현무, 키와 2NE1 공연 인증 "우리 무지개들 잘한다" 4 10.05 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