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상 첫 1000만 관중 현실화 되나' KBO, 역대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 눈앞
1,909 11
2024.07.03 10:53
1,909 11


[OSEN=길준영 기자] KBO리그가 역대급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KBO는 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O리그는 2일(화) 경기까지 408경기에 누적 관중 592만9395명으로, 6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605명을 남겨두고 있어 10경기 남은 전반기 내 6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달성 시 역대 KBO 리그에서 전반기에 600만 관중 돌파는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KBO리그는 전반기 최대 418 경기까지 가능한 가운데, 2012년 419경기 시점에서 600만 관중을 돌파한 기록을 넘어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33명이며,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2% 증가한 수치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860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가 유지하고 있다. 2위는 KIA 1만7763명, 3위는 두산 1만7356명, 4위 롯데 1만6461명, 5위 삼성 1만6437명, 6위 SSG 1만5068명 등 6개 구단에서 1만5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이 입장했다.한화는 평균 관중 1만1291명, 좌석 점유율 94%로 여전히 90%가 넘는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KT(1만1838명), NC(1만405명), 키움(1만158명)은 지난 시즌에 비해 관중이 각각 29%, 43%, 32%씩 관중이 증가했고 500만 관중 돌파 시점 보다 평균 관중이 늘었다.

 

-생략

 

 

ㅊㅊ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092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0 00:08 9,94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1,8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50,3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10,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32,6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98,12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69,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5,6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2,3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3,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3,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69 기사/뉴스 정몽규 회장 “퍼거슨 데려와도 긍정 여론은 50%…절차적 정당성보다 감독 덕목 정의가 우선” 15 15:04 508
301068 기사/뉴스 "땀샘 터졌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땀 많아지는 이유 47 14:58 3,212
301067 기사/뉴스 학폭 의혹 3년째..심은우 "진짜 버려지는 시간은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 6 14:48 2,902
301066 기사/뉴스 기안84, 음저협 소속 프로듀서였다…"20곡 보유→가수가 꿈" [마데핫리뷰](종합) 3 14:43 1,419
301065 기사/뉴스 ‘기안84 맞아?’…엔카! 내차8고4고’ 비하인드컷 공개 6 14:38 980
301064 기사/뉴스 [글로벌K] 3분씩 보다 한 시간 ‘훌쩍’…대륙 사로잡은 ‘숏폼 드라마’ / KBS 2024.07.01. 6 14:35 538
301063 기사/뉴스 "발을 뗄 수가 없다"...'최초 공개' 급발진 페달 블랙박스 보니 10 14:30 1,725
301062 기사/뉴스 ‘브릭스’에 다가가는 북한… “달러 패권적 지위 붕괴” 1 14:27 1,038
301061 기사/뉴스 김희선 "정경호, 처음 볼 때 11살…내가 키운 느낌" [종합] 35 14:25 4,069
301060 기사/뉴스 '1호' 최양락♥팽현숙 계보 잇는다..김해준♥김승혜, 21호 부부 탄생 [종합] 10 14:22 2,043
301059 기사/뉴스 기안84·유태오, 맨해튼 한복판 버스킹→'오운완' 현장(음악일주) 5 14:21 1,166
301058 기사/뉴스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55 14:20 4,971
301057 기사/뉴스 "시원시원한 아우라" 베이비몬스터, 'FOREVER'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 14:19 436
301056 기사/뉴스 “고추 아무데나 돌리냐” 외도한 남편 성기 잡은 아내 ‘무죄’ 33 14:19 3,655
301055 기사/뉴스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100% 자유 원해” 41 14:02 4,650
301054 기사/뉴스 이영지 “도경수와 뽀뽀신, 거절해주길 바랐는데…”(아티스트) 4 14:02 2,208
301053 기사/뉴스 KIA 14-1→롯데 15-14 역전→15-15 최종 무승부… 시청률 2.885%로 전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 기록 23 13:51 870
301052 기사/뉴스 티웨이 근황 4 13:50 2,513
301051 기사/뉴스 한동근, 5년 만 브랜뉴뮤직 떠난다 2 13:48 1,138
30105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23 13:39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