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는 솔로’ 출연자가 PD 공개 비판...“꼴랑 400만원 주고 사지 몰아”
11,389 51
2024.07.03 10:43
11,389 51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해당 프로그램 연출자이자 제작사 촌장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남규홍 PD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영숙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나는 솔로 작가들이 불공정 계약을 주장하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도 방송 출연 당시 계약서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영숙은 “내 의사와 상관없이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내 영상을 우리고 우려 썼다”며 “미친 여자 프레임을 씌웠다. 난 악플과 온갖 쌍욕에 심장이 두근거려 집 밖을 못 나갔다”고 했다.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숙은 “(출연료) 꼴랑 400만원에 한 아이의 엄마를 사지로 몰며 죽일 듯 수익을 창출했다”며 “저 하나로 끝날 줄 알았는데 일반인을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게 하는 그런 쓰레기 방송을 계속 만드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본인 딸이라도 그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라며 “전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만 난다. 본인이 다 뿌린 대로 지금 거두는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4390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414 10.01 23,2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60,7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32,7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76,3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31,5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1,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4,7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1,3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5,5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9,4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02 기사/뉴스 전문직 소득 1위는 의사인데… 소득 가장 많이 오른 직종은? 1 01:46 1,816
310601 기사/뉴스 화웨이 폴더블폰 접었다가 대참사.ytn 4 01:19 1,790
310600 기사/뉴스 대통령에 선물 얘기 안해' 김여사 진술"…명품백 국고 귀속 6 00:48 1,190
310599 기사/뉴스 함정 취재·영부인 도덕성 논란 충돌 “정치 공작” “봐주기 수사” 평가 분분 4 00:32 624
310598 기사/뉴스 몬스타엑스 민혁,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첫 행보는 몬베베와♥ (종합)[DA:투데이] 9 00:32 1,811
310597 기사/뉴스 성폭력 피해 중학생 사망, 국가 손해배상 책임 인정될까? 3 00:30 1,111
310596 기사/뉴스 춘천 초등학생 간 성폭력 발생…학교 대응 “미온적” 34 00:28 2,111
310595 기사/뉴스 손흥민 변수 '비상 사태'→'7명' 세대교체+쇄신 신호탄…온갖 '외풍', 홍명보호는 흔들려선 안된다 10 00:10 1,455
310594 기사/뉴스 박지윤, 상간남 ‘맞소송’에 정면 반박…“최동석 외 이성관계 無” 9 00:09 2,294
310593 기사/뉴스 최태준, ♥박신혜 조심스러운 언급‥현빈♥손예진 잇는 하관운명설(라스) 6 10.02 4,046
310592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여심스틸러' 박서준이 기술 제대로 쓴 '경성크리처2' 3 10.02 692
310591 기사/뉴스 KFA "홍명보만 다른 면접, 특혜 아니다"…문체부 감사 결과는 "심각한 오해" 7 10.02 774
310590 기사/뉴스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전망치 ‘뚝뚝’... 한달 새 반도체 영업익 예상 8조→5조대로 10.02 567
310589 기사/뉴스 삼성 파운드리 쓰던 국내 AI 반도체, 차세대 칩은 TSMC 택했다 3 10.02 1,001
310588 기사/뉴스 [단독] 더보이즈 주연·ITZY 유나·제베원 한유진, '인기가요 in 도쿄' 둘째날 MC 호흡 7 10.02 989
310587 기사/뉴스 구설 휘말린 ‘흑백요리사’ :방출된 이들이 극적으로 살아남으면 그야말로 반전드라마가 되고 떨어져도 어쩔수없다는 제적진의 게으름이 엿보인 대목이였다. 8 10.02 2,536
310586 기사/뉴스 윤 대통령 “국군의날 시가행진, 국방예산 쓰임새 보여줘” 34 10.02 1,952
310585 기사/뉴스 "박지윤, 美여행에 이성친구 동행" 최동석, 뒤늦은 상간소송 이유('연예뒤통령') 126 10.02 29,923
310584 기사/뉴스 강원도 인기 캠핑장 전기료 적다했더니‥군부대 전기 '슬쩍' 10 10.02 1,553
310583 기사/뉴스 '허미미 동생' 허미오, 세계청소년선수권 동메달 🥉🥉🥉 17 10.02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