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신세경은 이달 중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약 3년 간 동행한 신세경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많은 논의를 한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신세경은 지난 2021년, 데뷔 시절부터 약 19년 간 인연을 맺은 나무엑터스와 동행을 마무리한 후 아이유가 오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한 신세경은 현재 새 소속사는 물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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