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찬원 ‘미스터트롯’ 당시 받았던 무시·괄시, 충격 고백(한끗차이)
3,790 14
2024.07.03 09:36
3,790 14
tZnXdQ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이 영화 밖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7월 3일 방송되는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를 일곱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고는 "내 안에 세 개의 인격이 있다"라고 주장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을 때려잡은 '여자 마동석', 두 사람이 같은 본성을 가지고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 파헤쳐본다.


중략


GiNOjA

한편, '한끗차이' MC들은 무시당해서 '발끈'했던 실제 경험담을 이 자리에서 털어놓는다. '인종 차별'이 자신의 '발작 버튼'이라는 홍진경은 "영어도 못하는데 못참고 굳이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대해 "어렸을 때 해외에서 모델 활동하면서 많이 당해서 트라우마가 있다. 내가 짚어줘야 또 다른 동양인들이 안 당한다는 생각에 총대를 메는 것 같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찬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참가했던 101명 중에 10퍼센트인 10명 정도만 소속사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진짜 무시와 괄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동시에 "그런 무시와 괄시가 저를 좋은 결과로 이끌었다"며 역경에 지지 않는 단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


https://naver.me/FBedlhH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0 00:08 9,3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49,5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08,7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28,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97,55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67,8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5,6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1,4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3,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3,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53 기사/뉴스 KIA 14-1→롯데 15-14 역전→15-15 최종 무승부… 시청률 2.885%로 전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 기록 4 13:51 96
301052 기사/뉴스 티웨이 근황 13:50 475
301051 기사/뉴스 한동근, 5년 만 브랜뉴뮤직 떠난다 13:48 303
30105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15 13:39 205
301049 기사/뉴스 "스팸도 소용량으로" CJ제일제당 '동그란스팸' 출시 17 13:31 2,215
301048 기사/뉴스 안현모 "'이혼'이 수식어 돼…교통사고 나도 엮여 기사" 3 13:28 1,772
301047 기사/뉴스 '개그맨 부부 탄생' 김해준♥김승혜, 12월 결혼 "결혼식 비공개 진행"[공식] 18 13:26 2,713
301046 기사/뉴스 주우재, 김재중 주접 폭발 “센터+메인보컬+비주얼 다 돼” (재친구) 15 13:23 607
301045 기사/뉴스 “절대 안 들키는 고액 알바” 말 믿고 복대 찼던 고등학생까지… 7 13:23 2,381
301044 기사/뉴스 구더기 치킨 논란, 그 진실은? [궁금한 이야기 Y] 19 13:17 2,070
301043 기사/뉴스 이재명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재판부 “대의민주주의 파괴 행위” 25 13:15 1,444
301042 기사/뉴스 이홍기, 생애 첫 시축 도전...7일 강원FC 홈경기 13:13 315
301041 기사/뉴스 ‘놀면 뭐하니’ 미주 친언니 등판‥원조 옥천 여신 실물 공개 3 13:11 3,251
301040 기사/뉴스 파비앙 "프랑스는 성에서 결혼해도 비용 한국의 '절반' 밖에 안들어" ('선넘패') 18 13:09 2,079
301039 기사/뉴스 ‘나혼산’ 규현, 떡볶이집에서 교복 입던 과거 발견‥깜짝 놀란 이유는[오늘TV] 2 13:07 1,521
301038 기사/뉴스 “MVP보다 퍼포먼스상 끌려” 밉상→마황→올스타까지, 롯데 5R 대졸 외야수의 인생 ‘대역전’ [오!쎈 인터뷰] 10 13:04 709
301037 기사/뉴스 [KBO] ‘공정성·투명성’ 강화 내 건 ‘ABS’, 여전히 존재하는 ‘명과 암’ [전반기 결산] 23 13:02 749
301036 기사/뉴스 영화는 작지만 웃음은 블록버스터급, '핸섬가이즈' 24 13:02 1,269
301035 기사/뉴스 '달'의 부름 받고 돌아왔다...양상문 코치 "부담 없게, 친근한 코치 되겠다" [IS 인터뷰] 3 13:01 560
301034 기사/뉴스 MBC탄압 흑역사 장본인들의 귀환 MBC 어카냐.. ㅠㅠ 26 12:58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