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감독은 "시대의 변화와 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캐치하지 못하고 제 방식대로만 아이들을 지도한 점 반성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집중력을 발휘하고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방법을 찾겠다.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손 감독은 "다시 한 번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감사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5754
이미 본인 지도방식에 시대착오적인 면이 있었다는 부분을 인정하고 개선하고 처벌받을 부분은 받겠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지 오래임
이런 입장을 아예 안 내고 잘못한거 없다고 버티는 사람한테나 할 법한 소리를 계속 기사로 내보내는 이유가 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