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연복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또 한 번 의리를 빛냈다.
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연복은 지난달 말 진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의 촬영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이끌었던 '안촌장'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의 삶을 꿈꾸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0.5성급 무인도에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물도, 전기도 없는 무인도 폐가에 시청자를 초대한 '안CEO' 안정환과 일꾼들이 0.5성급 환경에서 5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진은 지난달 12일 전역 후 첫 예능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했다. 이연복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진의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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