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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나쁜기억 지우개' 7년만 김재중·4년만 진세연…'으른장꾸'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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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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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재중, 진세연이 '나쁜기억 지우개'에서 '으른 장꾸' 케미를 뽐냈다.

8월2일 밤 9시40분 첫 방송하는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 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다. 무엇보다 7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재중과 4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 진세연의 만남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중은 장래가 유망한 천재적인 테니스 선수였지만 어릴 적 사고로 자존감 바닥의 인생을 살던 중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 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지만 어쩌다보니 이군의 첫사랑으로 조작되어진 경주연 역을 맡았다.


https://m.joynews24.com/v/17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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