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축구협회 이임생 기술 이사 '포옛·바그너' 협상 위해 출국‥"홍명보 감독도 만날 예정"
11,525 7
2024.07.02 21:05
11,525 7
파행을 겪고 있는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축구협회 이임생 기술 이사가 외국인 감독 2명과 협상하기 위해 오늘 유럽으로 떠났고 돌아오는 대로 홍명보 울산 감독과도 만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 이사는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압축한 외국인 감독 후보 2명을 만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한 명은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출신으로, 2013년 선덜랜드에서 기성용을 중용했던 거스 포옛 감독이고, 다른 한 명은 지난 시즌 황의조의 소속팀 노리치시티를 이끌었던 바그너 감독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지도자 모두 현재 소속이 없는 상태로, 프리미어리그팀 지도 경험과 한국 선수와 인연은 있지만 최근 감독 경력은 하향세입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임생 이사가 연봉 등 어느 정도 권한을 갖고 협상에 임해, 이번 출장에서 구체적인 윤곽은 나올 것"이라면서 "귀국하는대로 이미 거절 의사를 밝혔던 홍명보 울산 감독까지 만나 본 뒤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호주 아놀드 감독은 취재 결과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올린 최종 후보 4명에는 일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naver.me/Fr73hRA7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04 10.01 19,5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4,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5,5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63,2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21,7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6,7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2,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7,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9,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3,4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59 기사/뉴스 지미 카터, 100세 생일···미국 전 대통령 중 최고령 기록 19:26 225
310558 기사/뉴스 “원하지도 않았는데 ‘노출 사진’ 합성”…‘AI 오류’ 논란 5 19:24 899
310557 기사/뉴스 檢 “최재영, 불리한 내용 지우고 진술 번복”…PPT 동원 반박 5 19:19 349
310556 기사/뉴스 유승준 측 "한국 연예계 활동 관심 없다, 입국 그 자체가 목적" [직격 인터뷰] 184 19:12 8,326
310555 기사/뉴스 예능·드라마·영화 다 잡았다..넷플릭스 '흑백요리사'→'경성크리처' 전세계적 인기 5 19:07 443
310554 기사/뉴스 [단독] 육즙수지x과즙세연 못 본다.."음지 문화 반대" 영상 공개 연기 122 19:06 11,052
310553 기사/뉴스 (KBO)'1이닝 4실점 '곽빈 15승 에이스 처참히 무너졌다…두산, 발라조빅 교체 승부수 던졌다 3 19:06 945
310552 기사/뉴스 자민경, 국군의 날 위문품 지원 1 19:05 629
310551 기사/뉴스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무혐의에 "입장 없어"...사과 요구에는 "다양한 의견 청취 중" 8 19:00 521
310550 기사/뉴스 '쇼챔' 쓰리피스, 컴백 기대감 폭발시킨 '피어올라' 무대 선공개 18:32 274
310549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이무생 "박서준 항상 웃어...한소희 재회 기뻐" 2 18:32 460
310548 기사/뉴스 [공식] 한화 김강민 은퇴 의사 전달···결국 아무것도 남는 게 없는 2차 드래프트 됐다 34 18:27 3,004
310547 기사/뉴스 "빈털터리로 자식 볼 수 없어"...잠실야구장서 여성 노린 40대가 한 말 11 18:23 2,443
310546 기사/뉴스 [단독] 근무 때 옷 벗고 태닝하고, 불법체류 여성 노래방 불러내고…해경 ‘얼빠진 비위’ 18:22 640
310545 기사/뉴스 정명석 성폭행 혐의, 23년에서 17년으로 감형... 왜? 5 18:20 873
310544 기사/뉴스 '롯데 전설' 등번호 달고 KBO 43년史 새로 쓴 복덩이, 온갖 우려 딛고 '역대급 시즌' 작성 4 18:16 892
310543 기사/뉴스 박지윤 측 "혼인기간·소송 중 부정행위 無…최동석 외 이성 없었다"[공식입장] 17 18:05 3,668
310542 기사/뉴스 [단독]“저 문이 열리면 죽겠구나”…새벽마다 도어락 비번 누르는 소리에 공포 13 18:02 4,885
310541 기사/뉴스 최태준♥박신혜, 결혼 스토리 공개 ‘축가 라인업→운명론까지’ (라스) 11 17:58 2,972
310540 기사/뉴스 구설 휘말린 ‘흑백요리사’ 불공정 방출 미션은 게으른 자충수[TV와치] 26 17:5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