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취자는 "명수 오빠 우리 몇 년 전 서래 마을 별다방에서 만난 적 있다. 저번에는 인사 못드렸는데 오늘은 인사드리겠다"며 전화를 걸어왔다.
이에 박명수는 "실물이 낫냐, 화면이 낫냐"고 물었고 청취자는 "실물"이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기분이 좋다. 앞으로는 저를 보면 인사해 달라. 평상시에는 사진 항상 찍어드리니까 어려운 거 아니다. 스케줄 갈 때 바쁠 때 빼고는 다 찍어드린다"며 만나면 인사를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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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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