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주’ 이제훈 177㎝·58㎏까지 감량, 왜 이렇게까지? “밥차도 외면” (황제파워)
6,455 7
2024.07.02 18:21
6,455 7
QHRDmt



이날 이제훈은 '탈주'를 찍으며 몸무게가 58kg까지 빠졌다고 밝혀 DJ 황제성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제훈은 "영화 속에 나오는 규남이라는 인물이 쫓기는데, 쫓기는 시간이 2박 3일에서 3박 4일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래 시작할 때도 못 먹고 척박한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까, 또 먹을 게 생겨도 주변 동료에게 나눠주는 착한 친구다. 도망치다 보니까 먹는 부분에 있어서 열악해서 그걸 유지하다 보니까 이 정도까지 빠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황제성은 "그 키에 58kg면 어지럽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순간순간 힘을 내서 뛰고 구르고 할 때마다 머리가 핑핑 돌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제훈은 극한의 감량이 필요했던 이유에 대해 "영화 속에 나오는 규남이라는 인물을 표현함에 있어서 절박하고 절실하게 탈주해야 하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이제훈은 "특히 탄수화물을 줄였다. 너무 힘들었다"며 "예민해져서 '언제 끝나나' 했다. 매일 점심과 저녁에 밥차를 보면서 밥 짓는 냄새를 외면할 수밖에 없던 제 모습이 참 슬펐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70218035524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 코미디의 정석이 이륙합니다! <파일럿>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3 07.05 28,79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6,8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85,9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6,1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72,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4,89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4,2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4,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6,7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84,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5,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09 기사/뉴스 [르포]말레이시아 홀린 'K-문화' 위력에도…"그래도 차는 일본" 2 07.06 925
301108 기사/뉴스 항상 먹던 아메리카노 갑자기 '비릿'…이유 찾아보니 '경악' 12 07.06 4,820
301107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10대 여성 스토킹 한 20대…집행유예 6 07.06 2,142
301106 기사/뉴스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게시한 男 14 07.06 8,321
301105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18 07.06 3,332
301104 기사/뉴스 “월급 올려줄게” 20대 알바생 옷 벗긴 60대 편의점주 25 07.06 4,061
301103 기사/뉴스 뇌졸증 후 장애 겪는 어머니 상습 폭행…40대 아들 징역 3년 3 07.06 1,607
301102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후 축구 관련 일 안한다…"팬들은 선수일때 나를 좋아하는 것" 30 07.06 4,255
301101 기사/뉴스 '찬또배기' 이찬원,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기사와직캠) 9 07.06 2,997
301100 기사/뉴스 "시끄러워".. 식당서 만취해 지인 흉기 협박 40대女 입건 1 07.06 744
301099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16 07.06 3,543
301098 기사/뉴스 [왓IS] 강형욱, SNS 이어 유튜브 재개…‘갑질 의혹’ 정면 돌파? 8 07.06 1,441
301097 기사/뉴스 래퍼 이영지, 가정사 고백…"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5 07.06 3,596
301096 기사/뉴스 "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2 07.06 1,393
301095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1 07.06 2,435
301094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韓영화 좌판율 1위..1주차보다 관객수 증가 '흥행청신호'(공식) 17 07.06 2,111
301093 기사/뉴스 [단독]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서 또 역주행'...놀란 가슴 쓸어 내린 시민들 43 07.06 6,047
301092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8 07.06 2,934
301091 기사/뉴스 경찰 테이저건 진압 두고 공방 23 07.06 3,233
301090 기사/뉴스 요즘 선 넘었다는 배민 26 07.06 7,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