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012316347H
원래는 2021년 개봉 목표로 제작되었으나
코시국 등등의 이슈가 겹치며 개봉이 3년이나 미뤄지고
창고영화로 지내다 겨우 빛을 봄
이성민&이희준은 남산의 부장들(2020)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었는데,
촬영순서를 따지면 사실상 두 작품을 연달아 같이 찍은 셈
본작으로 총 4작품을 함께함
'드디어 경찰이 된 장이수'드립이 나온 박지환도
촬영순서를 따지면 사실
경찰에서 범죄자(...) 테크
핸섬 가이즈는 2010년작인
'터커&데일 vs 이블'을 리메이크한 작품.
원작은 슬래셔 무비의 패러디 성격이 짙은데
핸섬가이즈는 자극적인 부분들은(특히 고어씬) 좀 덜어내고
대신 좀 더 오컬트적 요소를 강조해서 만듦
혹시 더 재밌는 TMI아는 덬 들 있으면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