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롯데 반즈, 내주 SSG 상대로 복귀전 치를 듯…"첫 경기는 부담"
2,884 7
2024.07.02 18:11
2,884 7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부상으로 이탈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즈의 복귀 일정에 대해 "후반기 첫 경기는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고 아마 그 뒤 두 번째, 세 번째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는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뒤 9∼11일 SSG 랜더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김 감독은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기 때문에 우리가 준비하지 못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친 내야수 손호영에 대해선 "후반기에 검사한 다음에 (복귀) 스케줄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한화 이글스전까지 5연승을 달린 롯데는 이날을 포함해 4차례 연속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감독은 "경기가 뒤로 미뤄져서 흐름이 끊기고 그런 것은 없는 것 같다. 이기면 무조건 좋은 흐름인 거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https://v.daum.net/v/45WYJJ1m3c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44 07.01 56,010
공지 [업로드 오류관련 개선작업 완료]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3,0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65,4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27,0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47,9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14,19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91,2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7,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0,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6,5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0,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0,6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21 기사/뉴스 현직 대전시의원 성추행 혐의 피소 16 02:37 4,459
301020 기사/뉴스 단 7.9% 복귀…전공의 왜 안 돌아오나 11 00:38 2,462
301019 기사/뉴스 일본에 당연히 질거라고 무시받던 한국농구 (얼라)국대팀 근황 79 00:36 6,627
301018 기사/뉴스 남자 농구, 일본에 85-84 극적인 승리…하윤기, 결승 자유투 8 07.05 1,396
301017 기사/뉴스 이영지,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 지 오래…이젠 모르는 아저씨" [더시즌스](종합) 33 07.05 9,933
301016 기사/뉴스 [단독] 가스요금 작년보다 더 올리고, 덜 올린 것처럼 발표 32 07.05 3,798
301015 기사/뉴스 샤이니 키 “초심 잃어? 난 초지일관 싸가지 없었다” 12 07.05 4,961
301014 기사/뉴스 ‘김해준♥’ 김승혜, 12월 아닌 10월 결혼 “연극 통해 인연” 5 07.05 4,495
301013 기사/뉴스 "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7 07.05 2,077
301012 기사/뉴스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18 07.05 3,581
301011 기사/뉴스 민수용 도시가스요금 6.8% 인상‥4인 가구 기준 월 3천770원↑ 7 07.05 1,215
301010 기사/뉴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환경 전문가만큼 지식 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 15 07.05 2,073
301009 기사/뉴스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3 07.05 2,861
301008 기사/뉴스 12년 전 'MBC 민영화' 추진했던 이진숙‥의혹 여전한 이유 4 07.05 1,046
301007 기사/뉴스 아파트 보러온 30대男, 한달뒤 강도로 침입…경찰오자 추락해 숨져 19 07.05 4,139
301006 기사/뉴스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7 07.05 3,951
301005 기사/뉴스 [MBC 단독] "'조롱글' 내가 썼다" 20대 남성 자수‥은행 직원 비하글도 발견 11 07.05 2,013
301004 기사/뉴스 "이 언덕을 어떻게 매일 걸어 오르라고"‥서울시, 상명대 앞 버스노선 조정 추진 29 07.05 2,851
301003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사단장 · 말단 간부 2명 불송치" 11 07.05 1,801
301002 기사/뉴스 2400만원 버릴 뻔…"골드바 제 건데요" 거짓말 걸러내고 주인 찾았다 3 07.05 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