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SG 떠나는 시라카와, 그래도 밝게 웃었다… “팬들 덕에 존재, 거취는 지금 단계서 말 못해” (종합)
7,350 11
2024.07.02 17:56
7,350 11
gUOtWc


[스포티비뉴스=창원, 김태우 기자]



창원 원정에 동행 중인 시라카와는 취재진과 만나 “안타까운 것도 있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이런 결정도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프로의 세계에 입문한 것이기 때문에 이 세계에 맞춰서 내가 더 적응해야 한다”고 담담하게 구단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SSG에서의 생활은 잊지 못할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시라카와는 “우선 팀메이트들이 많이 가르쳐주고 잘해주는 부분이 있었다. 프런트 분들도 이렇게 지탱해주셔서 내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워하면서 “팬분들이 구장에 와서 봐주시기 때문에 내가 존재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감사한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한 달 반이었다”고 했다.


한편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내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일단 인디고삭스 관계자분들과 구단주님이라든지 에이전트와 잘 천천히 이야기를 하고 결정할 문제라서 지금 단계에서는 말씀드릴 수가 없다”면서 궁극적인 꿈은 일본프로야구(NPB) 도전이라고 다시 확인했다.





https://v.daum.net/v/3bBbjj7vSq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695 00:09 12,21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89,9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25,0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99,19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40,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92,00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43,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2,2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59,6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4,7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55,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2,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80 기사/뉴스 임성근, 불송치 결정에…"허위사실 정정 안 하면 민·형사 조치" 17:08 161
301479 기사/뉴스 가방 속 숨은 칼날에 크게 다친 초등생...가해자는 오리무중 9 16:53 1,231
301478 기사/뉴스 [단독] BTS 진, 한라산 목격담 왜 나왔나 했더니…자체 제작 콘텐츠 '열일ing' 20 16:44 2,046
301477 기사/뉴스 "50억 전세사기는 9년형, 40억은 3년6개월형?…양형 모순" 8 16:37 843
301476 기사/뉴스 사석에선 극I, 타석에선 극E…‘몰아치기 달인’ 롯데 레이예스 “가을야구 선물할게요” 3 16:35 305
301475 기사/뉴스 박서준, 드라마 복귀작 '킹더랜드' 감독 만날까? "제안만 받아" [공식입장] 2 16:30 667
301474 기사/뉴스 안유진, 오디션 당시 '명창 강아지' 비주얼…얼굴 그대로 키만 컸네 10 16:29 1,350
301473 기사/뉴스 초반 돌풍 ‘서진이네’, 박현용PD라는 ‘소금 한 꼬집’의 위력[스경연예연구소] 8 16:25 1,590
301472 기사/뉴스 현아♥용준형, 소속사도 몰랐던 결혼.."10월 새 인생 시작" 16 16:13 1,895
301471 기사/뉴스 김창완, 22일 SBS 라디오 DJ 컴백...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론칭[공식] 18 16:10 1,832
301470 기사/뉴스 홍수아 "성형, 中 진출 위해+나의 의지…수술 잘 돼 후회 없다" (낰낰)[종합] 18 16:03 4,974
301469 기사/뉴스 프리미어리그 출신 감독 2명 거절한 축구협회의 이유는? "선수들이 단기간에 철학 소화 못한다" 17 16:02 996
301468 기사/뉴스 [단독] '개훌륭', '강형욱 사태' 여파로 잠정 폐지…리뉴얼 버전 만든다 3 16:02 1,041
301467 기사/뉴스 “군대 체질인가?” 엑소 백현, 제대 후 MBTI 바뀐 이유→ 팬 자랑까지 ‘팔불출’ 1 16:02 1,291
301466 기사/뉴스 [KBO] 시라카와 선택·발라조빅 입국…두산, 고민 끝내고 후반기 시작 10 15:56 1,893
301465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측 "임성근 불송치 예견된 일, 특검 필요성 잘 보여줘" 3 15:53 1,385
301464 기사/뉴스 송중기 소속사 "둘째 임신 맞아...태교 집중하며 출산 준비 중" [공식] 3 15:53 2,955
301463 기사/뉴스 ‘의사불패’ 이어지나… 정부, 미복귀 전공의도 행정처분 안 한다 4 15:52 564
301462 기사/뉴스 이승기, 20주년 기념 팬미팅…27일 '7300+' 개최 23 15:51 1,705
301461 기사/뉴스 군인권센터 "임성근 변호인 자처한 경찰 전체가 외압 공범" 15:32 723